소확행을 꿈꾸는 치코의 놀이터
봄아~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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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509

경제공부 -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듣기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들으며 경제 흐름 살피기 우리 집은 평일 되도록 TV를 켜지 않는다. 큰 아이 5세 전까지는 아예 TV가 없었다. TV가 생긴 이후에도 평일엔 TV를 거의 보지 않는다는 규칙을 정했다. 그래서 아이와의 시간을 많이 보낸 편이다. 덕분에 현재 초3인 5살 터울 둘째도 평일에 TV 켜지 않는 것에 익숙해졌다. 중2가 된 중린이는 우리 집은 왜 뉴스도 안 보냐고 불만을 호소하기도 하고 엄마는 드라마 재미없냐며 묻는다. 사실 드라마가 재미없긴 너무재미있어 빠지면 끝까지 봐야 하니 나름 노력하는 중이란 걸 아들은 잘 모르나 보다. 그래도 올 한 해 아들들 잘 때 애정 하는 '낭만닥터 김사부'와' 이태원 클라쓰' 이렇게 2편이나 봤다. '나의 아저씨'와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최근 넷..

재테크 2020.12.29

나만의 올해 최고 앱은 뭘까?

나만의 올해 최고 앱 소개 '내일의 부 ②오메가편'을 읽다 문득 난 올해 어떤 앱을 많이 썼는지 궁금해졌다.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까지 사람들은 지하철에서 책이나 신문을 읽었다면 과연 지금은 어떠한가? 길을 찾는다거나 음식을 배달하거나 이미 일상생활에 스마트폰의 힘은 엄청나다. 올해 참 많은 앱을 설치하고 이용하고 있는 중이다. 과연 난 올해 어떤 앱을 제일 많이 썼을까? 가만히 핸드폰을 들여다본다. 코로나로 인해 집콕하면서 방치되어있던 네이버 블로그를 되살리고 더불어 현재는 티스토리까지 운영한 지 1달이 조금 넘었다. 블로그로 인해 처음으로 사용하게 된 앱들도 많아지긴 했지만 뭐니 뭐니 해도 가장 많이 사용한 앱은 블로그 앱과 티스토리 앱이 아닌가 싶다 ㅋㅋㅋ 올해 가장 많이 사용했고 현재도 꾸준히 사용..

배당 받으려면 오늘 주식 사야 해~

올해 배당을 받고 싶다면 오늘 배당주를 사야 해 올해 주식을 처음 시작한 나로서 오늘은 참 의미 있는 날이다. 바로 1년에 한 번 있는 배당기준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분기별 배당받은 종목이 몇 개 있긴 하지만 지금까지 대부분 배당주에 투자했기에 소액이지만 배당을 받을 수 있게 되니 기분이 좋다. 불과 10개월 전에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다. 코로나가 창궐하고 우리 부부의 노후에 대한 생각을 하며 낯선 투자의 길에 한 발짝 다가섰던 나이다. 비록 여전히 초보 주린이 타이틀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신랑이 우리 사주를 갖고 있기에 매년 4월경에 배당금이 들어왔나보다. 통장이 통장이 아닌 텅장이 돼서 잠시 스쳐 지나갔던 배당금을 올초에는 계좌를 살펴보며 이게 뭔데 들어왔나 싶어 신랑에게 물어보고 그게 배당..

재테크 2020.12.28

애드센스에 등록된 수취인 주소를 인증하라는 구글 애드센스 반갑다

애드센스에 등록된 수취인 주소 인증하라는 구글 애드센스 메일 받다 오늘 갑자기 직접 유입량이 급등하는 바람에 무슨 일인지 궁금해서 카카오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 놓은 상태이다. 연락이 늦어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 반가운 구글 애드센스 메일이 도착했다. 어머나 PIN번호를 발송했다는 메일이다. 자세히는 모르겠으나 10달러 넘으면 애드센스에서 지급금을 받을 주소 인증하라는 메일이 온다더니 바로 그것인가 보다.혹시나 해서 애드센스 수익을 확인해본다. 어제까지 수익이 10달러가 넘었다. 그래서 핀번호를 보냈다는 메일이 왔나 보다. 16일 애드센스 승인 후 1달은 지나야 할 줄 알았는데 10일 정도 지나 받으니 기분은 좋다. 직접유입이 갑작스레 급증한 것에 좀 찜찜해서 속내가 궁금하던 찰나였는데 반가웠다. 네이버 ..

티스토리 2020.12.27

티친님 혹은 이 포스팅을 읽는 분들께 여쭤봐요 부탁드립니다.

애드핏과 애드센스 광고 가로폭이 달라요 애드센스 광고 가로 사이즈로 줄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애드핏 광고 가로사이즈와 애드센스 광고 가로사이즈가 달라요. 티친님 댁 방문하니 가로사이즈가 같은 걸 발견하고 여쭤봅니다. 자꾸 제 포스팅 하나가 모바일 사용 범위 편의성에서 오류가 나오는데 해결방법을 모르겠어서 이것저것 보다가 갑자기 광고 가로사이즈가 눈에 거슬리네요ㅠㅠ 제 애드핏 광고 설정을 보면 본문 상단 728 ×90으로 되어있거든요. 그냥 다른 크기로 바꾸려다가 애드핏과 애드센스 가로 사이즈가 같은 분들을 보게 되어서 이렇게 포스팅으로 궁금한 점 여쭤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미리 꾸벅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상 2020.12.27

[초3영어]옥스포드리딩트리 ORT Stage 1+ 부터 다시 시작해~

옥스포드리딩트리 ORT 새롭게 시작 아이를 낳고 언젠가부터 엄마표 영어, 엄마표 수학, 엄마표 놀이, 엄마표 요리 등이 유행하고 있었다. 말 그래도 엄마표란 엄마가 해주는 것을 뜻한다. 엄마랑 함께 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될 듯하다. 물론 지금도 엄마표는 현재 진행형으로 대단히 인기가 많다.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 집콕생활이 길어지면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엄마표는 더 성장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예체능을 제외하고 학습 관련 학원은 별 관심 없었던 나였지만 그렇다고 엄마표에 열을 올리는 편은 아니었다. 엄마표 또한 부지런함이 생명이라 그다지 부지런한 못한 나임을 잘 알기에 다만 내가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했다 할 수 있겠다. 엄마표 영어 근처도 못 간 1인이지만 나름 큰 아이 어릴 땐..

교육&놀이 2020.12.27

계좌통합조회(feat. 내 금융계좌정보를 한눈에)

계좌통합조회 내 금융계좌정보를 한눈에 작년 흩어져 있던 나의 금융정보를 금융결제원에서 제공한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를 이용하여 확인하고 20만 원 정도 숨어있던 자산을 발견한 적이 있다. 또한 중구난방식으로 되어 있던 계좌자동이체까지 깔끔히 정리했었다. 그 당시 은행계좌통합관리만 되었었는데 오랜만에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 들어가니 이젠 증권사 통합계좌조회가 된다. ​올해 주식계좌개설이벤트 있을 때 몇 개 증권계좌개설을 하여 주린이가 되었다. 일일이 증권계좌에 들어가 확인하는데 이제부턴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를 이용하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해 본다.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www.payinfo.or.kr ▶ 모바일 앱 Play 스토어에서 아래와 같은 앱 설치 후 이용. 계..

삼성영어 청크학습법

삼성영어 청크학습법 현재 중2인 큰 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영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마음 같아서는 엄마표 영어를 하고 싶었으나 내 능력 밖이라 아이가 팝송과 외국영화에 관심 많고 영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학원에 보내기 시작했다. 현재 3년째 다니고 있으며 삼성영어만의 청크 학습법이 꽤 효과가 좋아 보여 만족하며 보내고 있다. 영어회화 공부 차원에서 패턴영어를 조금 공부하다 보니 큰 아이가 다니는 삼성영어의 공부방법이랑 묘하게 닮았다. 삼성영어의 핵심 영어학습법 '청크 학습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청크(Chunk)란? 간단히 의미 있는 말뭉치를 의미한다. 삼성영어 청크학습법 - 단 500개의 청크로 300만 개의 문장을 자유롭게 만들어 내는 학습법! - 삼성영어 홈페이지 참고 ..

교육&놀이 2020.12.26

[슬기로운집콕놀이]스포츠 스태킹(스피드 스태킹) 즐기기

스포츠 스태킹(스피드 스태킹) 즐기기 경기도 지역 유 · 초 · 중 · 고 12월 말까지 예정되어 있던 원격수업은 다시 2021년 2월 말까지로 연장되었다. 이대로 겨울방학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 평범한 일상으로의 복귀가 이리 힘들 줄 꿈에도 몰랐다. 부디 2021년 크리스마스는 북적북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11월까진 매주 월요일엔 리코더 연주 검사를 받던 둘째 초3. 이젠 아침 zoom수업 시간에 체육시간에 하는 스포츠 스태킹을 연습하고 선생님께 검사를 받는다. 바깥 놀이가 많지 않은 요즘 집에서 할 수 있는 체육 완구를 제공해 주셔서 참 감사하다. ​스포츠 스태킹(Sport Stacking) 9~12개의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기록을 겨루는 스..

교육&놀이 2020.12.25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Merry Christmas!

메리크리스마스 🎄 Merry Christmas 🎄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초3 둘째 덕분에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축복의 날을 기념하고파진다. 며칠 전 선 예약 할인으로 찜한 초코케이크, 둘째가 노래 부르는 엄마표 등갈비 조림, 큰 아이가 좋아하는 새우감바스로 저녁 밥상 차릴 생각에 마음이 바쁘다. 케이크 찾으면서 바게트를 사려니 모두 다 팔리고 없다. 근처 다른 빵집도 마찬가지 ㅠㅠ내가 너무 게으름을 피웠나보다. 다들 홈파티 즐기느라 바삐 움직인듯 하다. ​ 어수선한 분위기로 길거리에서 캐럴 듣는 일은 힘들 듯 하니 집에서 캐롤을 틀어야 겠다.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Last Christmas~ ​ Wham(왬)의 조지마이클이 불렀던 곡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자주 들리는 곡이다.​ ​마침 아침 ..

일상 202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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