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행을 꿈꾸는 치코의 놀이터
봄아~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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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볶음밥 만드는법(feat.포장한 설렁탕 먹고 남은 깍두기 활용법)

깍두기 볶음밥 만드는 법 남은 깍두기 활용법 코로나 이후로 외식은 거의 하지 않고 집밥과 포장으로 참 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 덕분에 냉장고에 있는 음식들로 여러 가지 음식들도 만들어 보고 요리 잘하지 못한 내가 조금씩 솜씨가 느는 것 같은 혼자만의 착각(?)이 든다. 냉장고 정리를 하는데 몇 주 전 설렁탕 포장해서 먹고 남은 깍두기가 보인다. 너무 익어서 어떻게 하지 고민하다 시판 유명한 비비고 깍두기 볶음밥이란 것도 있으니 점심메뉴로 선택했다. 예전 뷔페에서 깍두기 볶음밥을 먹어보긴 한 것 같은데 맛은 잘 기억 안 난다. 그리고 대세 백파더 백종원 깍두기 볶음밥 레시피도 많이 보이던데 오늘은 있는 재료로 그냥 만들어 본다.고기나 햄 없이 볶음밥 하면 잘 안 먹는 둘째 아이를 위해 다진 돼지고기 양..

요리 2021.01.06

CU친구위크!1/4(일)~1/10(일) 행사

CU 친구위크 할인행사 저녁 먹고 잠시 쉬는데 톡이 울린다. 지인의 톡방에 간식 득템 하라는 톡과 함께 링크되어 있던 CU친구위크. 알짜배기만 쏙쏙 CU생활용품&파이 13종 할인행사한다고 한다. 어제부터였으니 이미 동났으려나? 지금 나갈까 말까 고민되는 터라 후다닥 티스토리에 올려본다. 딱 일주일간 하는 행사 1/4(일)~1/10(일) CU편의점 할인되는 카드는 KB카드, BC카드 한 개로 11000원 한도로 끊어서 여러 번 결제도 가능하다고 한다. 근처 CU에 재고 있기를 바라며 방학맞이 간식 쟁여봐야겠다. 몽쉘 생크림 케이크 6개 든 것이 3박스에 총 3천 원 이게 제일 끌린다. 오호 카스타드도 있다. 혹시나 필요한 게 있으면 CU편의점으로 가보자구요^^ + 집 근처 CU 두 군데 가봤는데 텅텅 비어..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만들기(feat.내가 수확한 첫 생바질로 요리하다)

생바질 넣어 만든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2020년 11월 7일 홈 가드닝으로 바질키우기 세트를 구입했다. 주말농장 했을 때 함께 했던 아는 동생이 바질 수확하는 걸 봤는데 따도 따도 계속 잘 자라길래 겨울이지만 한 번 도전했다. 그리고 어제 드디어 내돈내산 직접 키운 바질을 수확하게 되었다. 이웃님들 여러 명이 수확해도 될 거 같다길래 과감히 잎을 땄다. ​수확을 하면 가장 먼저 만들고 싶었던 요리가 있었다.​ 바로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이다. ◈ 방울토마토 마리네이드 ◈ 열량이 낮고 비타민이 풍부해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방울토마토는 올리브유와 함께 먹으면 영양소 흡수를 높일 수 있다. -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2015년 우리 가족은 처음으로 제주도 가족여행을 떠났다. 7박 8일 동안 3군데 숙소에 ..

요리 2021.01.04

주린이 2021년 주식 개장시간 알고 가요~

2021년 주식 개장일과 개장시간 알아보기 2021년 주식 연초 개장일은 1월 4일 월요일이다. 일반적으로 주식 시장은 오전 9시에 열고 오후 3시 30분에 종료된다. 그러나 2021년 주식 개장일인 1월 4일 이날 개장시각은 평소보다 1시간 연기한 오전 10시이다. 그러나 종료시각은 오후 3시 30분으로 동일하다. 2021 연초 개장일은 1월 4일 주식 개장은 오전 9시가 아닌 오전 10시. 폐장시간은 오후 3시 30분. (총 5시간 30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잊지 마요^^ 2021년 모두 멘탈 잘 챙기시고 부디 신용대출하지 마시고 여유자금으로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주식 시작한지 1년도 안된 주린이었습니다^^

재테크 2021.01.03

알아두면 국어 실력을 올려주는 바른 국어 사용법2(feat.마더텅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알아두면 국어 실력을 올려주는 바른 국어 사용법2 초3 둘째의 독해력 문제집인 '마더텅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3단계. 하루 15분 국어 독해력의 기틀을 다지는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3단계(초등 3-4학년 대상) COUPANG www.coupang.com '하루 15분 국어 독해력의 기틀을 다진다'는 타이틀에 맞게 비교적 짧은 시간에 마칠 수가 있다. 비문학과 문학이 골고루 섞여 있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 독해력 문제집은 독해력 비타민, 공습국어를 접해 봤다. ​ 개인적으로 독해력 비타민은 문제수가 좀 많고 살짝 어려운 지문으로 딱딱한 느낌이 들었고 공급국어는 구성상 약간 산만한 느낌이 들었다. 시서례 독해력 비타민은 꽤 괜찮긴 했는데 큰 아이하고 맞지 않아서 둘째는 자연스..

교육&놀이 2021.01.03

ZOOM 사용법 - ZOOM 기능 알아보기

ZOOM 기능 알아보기 (노트북, PC 기준) 지난번에는 ZOOM을 PC에서 다운로드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PC에서 ZOOM 다운로드하는 방법 이번엔 ZOOM의 기능들에 대해 간단히 살펴봐야겠다. 우선 PC에는 웹캠이나 마이크, 스피커 등 별도로 준비해야 ZOOM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노트북에는 카메라, 스피커가 모두 내장되어 있어서 아이들은 주로 노트북을 활용하고 있다. 먼저 PC에 ZOOM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면 바탕화면에 ZOOM 바로가기 생성된다. 클릭해서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여기서 2가지 경우가 존재한다. 회의 참가는 별도의 회원가입 필요 없이 초대받은 링크를 타고 들어가 아이디와 암호를 입력하면 된다. 그러나 만약 내가 호스트가 되어 회의를 개설하는 경우에는 로그..

PC에서 ZOOM 다운로드하는 방법

PC에서 ZOOM 다운로드하는 방법 비대면/언택트 시대에 필수가 되어버린 ZOOM. 코로나로 인해 가장 큰 변화 중에 하나가 바로 ZOOM의 생활화인 듯하다. 아이들 수업도 매일 1시간씩 ZOOM으로 출석체크 겸 수업이 진행된다. 아이들이 나보다 더 ZOOM에 능숙한 것 같다. 즐겨 찾는 네이버 까페에 들어가 보니 오전에 긴급 돌봄으로 원격수업을 돕고 오후에 기초학력부진 아이들을 돌보는 기초학력협력 강사분들이 ZOOM수업을 한다는 글들이 올라온다. 4년째 기초학력강사를 해온 나로서 더 이상 ZOOM을 모른 채 할 수가 없는 현실이 된 것 같다. 기초학력협력강사와 기초학력강사는 조금 다르다. 하지만 기초학력협력강사(서울은 두리샘)분들이 오후에 기초학력을 담당하셨으니 올해 기초학력강사 자리는 왠지 경쟁률이 ..

알아두면 국어 실력을 올려주는 바른 국어 사용법

알아두면 국어 실력을 올려주는 바른 국어 사용법 둘째 아이의 독해력 향상을 위해 꾸준한 1시간 책 읽기와 더불어 마더텅에서 나온 '뿌리깊은 초등 국어 독해력(3단계)'을 시작했다. 이제 1주차 5회분을 마치고 채점을 했다. 채점하다 발견한 바른 국어 사용법에 관한 챕터가 마음에 든다. 누구나 하나쯤 SNS에 자기 계정을 가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점차 글쓰기가 생활화되다 보니 가끔 헷갈리는 표현들이 있기 마련이다. 비록 3~4학년 용 문제집에 나온 것이지만 어른들조차도 가끔 혼돈스러울 때 있으니 가볍게 정리하며 넘어가 본다. 가려고 ( O ) / 갈려고( X ) '가려고'와 '갈려고' 중 바른 표현은 '가려고'이다. '가다, 하다'와 같이 '-다' 앞의 말에 받침이 없으면 '-려고'가 붙어 '가려고..

교육&놀이 2020.12.31

아듀 Adieu 2020

아듀 Adieu 2020 올해 나에겐 많은 변화가 있었다. ​ 지금까지 노후보단 현재에 관심의 비중을 높여 살았던 나는 가정경제는 저절로 흘러가는 줄만 알았다. ​ 간단하게나마 가계부를 쓰며 현금의 흐름을 파악하고 좀 더 계획적인 소비를 하며 집밥을 하고 외식과 배달을 줄이고 간소한 삶에 다가가기 위해 비움을 실천하고 육아서 외에 다양한 책을 읽고 새로운 투자의 길로 들어선 나에게 터닝포인트 같았던 2020년. ​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점도 있었지만 오히려 위기는 기회라는 말처럼 현실에서 일어난 위기는 나에게 다양한 것을 새롭게 도전해 볼 좋은 기회로 다가왔다. ​ 그렇지만 더 이상 코로나와 함께 생활하고픈 마음은 없으니 이젠 좀 벗어나고프다. ​ 앞으로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

일상 2020.12.31

한글에서 B5 사이즈로 작성된 문서 A4 사이즈로 출력하기

한글에서 B5 사이즈로 작성된 문서 A4 사이즈로 출력하기 올해 큰 아이 학년초 진단평가 문제지를 출력하는데 아뿔싸 이게 B5 사이즈로 작성된 문서였나 보다. 그것도 모르고 전체 인쇄를 선택해 전부 출력한 적이 있다. 중간에 확인을 했더라면 잉크와 종이 낭비 덜 했을텐데 나의 부주의함에 당황스러웠다. 집에 이면지가 넘쳐나서 쓰기 곤란한데 또 만들다니. 부랴부랴 인쇄 설정에 들어갔다. 공급 용지에 맞추어 [편집 용지]와 [공급 용지]의 크기가 서로 다를 때, 편집된 문서를 [공급 용지]의 크기에 맞추어 자동으로 확대하거나 축소하여 인쇄합니다. 예를 들어, A4 용지에 맞추어 편집한 문서를 B5 용지에 인쇄하려면, [인쇄 방식]을 [공급 용지에 맞추어]로 지정하고, [공급 용지]를 "B5"로 지정한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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