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행을 꿈꾸는 치코의 놀이터
소소한 하루 소소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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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18

현대오피스 A3 코팅기 PhotoLami(라미) 3500 11년 동안 고생했구나!

현대오피스 A3 코팅기 PhotoLami(라미) 3500 11년 동안 고생했구나! 지난해 코로나 19 여파로 기혼여성 중 비취업 여성 비율이 늘어났다는 기사를 접했다. 특히 40~54세 비취업 여성 규모가 급증했다고 한다. 나 또한 작년 코로나 19로 인해 기존 8개월 정도 근무했던 일을 3개월밖에 하지 못했다. 매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내고 면접을 봐야 하는 비정규직 기초학력강사이기에 학교가 멈추면 자연스레 타격이 있기 마련이다. 둘째가 7살 유치원 다닐 때부터 시작했던 두드림 기초학력향상반 강사일은 햇수로 5년째가 되어간다. 매년 3~4월 교육청에 구인 공고가 올라온다. 작년 코로나로 인해 좀 늦어진 5월 정도에 구인공고가 올라왔다. 올해는 그나마 전처럼 이른 구인 공고가 났다. 두 군데 지원을 했..

일상 2021.04.23

네이버 카페 [안녕, 등대] 이벤트 당첨 등대 굿즈 도착!

네이버 카페 [안녕, 등대] 이벤트 당첨 등대 굿즈 도착!지난번 네이버 카페 [안녕, 등대] 소문내기 이벤트 당첨!글을 올렸습니다. 네이버 카페 [안녕, 등대 ] 소문내기 이벤트 당첨!네이버 카페 [안녕, 등대] 소문내기 이벤트 당첨!네이버 카페 [안녕, 등대] 소문내기 이벤트 당첨! 대체로 맑지만 다소 쌀쌀한 오늘 청정한 대기 상태이기에 문 활짝 열고 청소하고 잠시 쉬는데 카톡 알림이 울리네요. 요즘 다시 등대투어에 chico1977.tistory.com드디어 당첨 선물 등대 굿즈를 받았어요. *굿즈(goods)? 특정 브랜드나 연예인 등이 출시하는 기획 상품을 말합니다. 드라마, 애니메이션, 팬클럽 따위와 관련된 상품이 제작됩니다. 과연 어떤 등대 굿즈가 왔을지 보여드릴게요. 언니가 갖고 싶다던 키 ..

일상 2021.04.21

건강 관리할 때인가 보다

건강 관리할 때인가 보다작년 8월 어지럼증으로 인해 병원에 내원했을 때 진정신경염 진단을 받았었다. 한 달 정도 물리치료와 약물치료를 하고서 다 나은 뒤론 병원 갈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병원을 다시 찾았다. 주말 동안 계속되는 코막힘과 목 아픔으로 미열(37.2~37.4)이 지속되었다. 코로나 확진자 문자는 계속해서 하루 7~10명 가까이 오는데 나도 코로나? 일까? 하는 생각에 괜스레 불안도는 커져갔다. 일주일 내내 집에만 있었고 외부 접촉자라곤 세탁기 놓은 공간 확장 공사로 인한 기술자님 1분, 워시타워 설치로 인한 LG전자 기사님 2분이 우리 집 방문한 게 다였다. 오랜만에 침대와 한 몸이 되었던 주말, 만성 비염인 신랑의 비염약 하나 먹고 푹 쉬니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예전의 컨디션으로는 돌아..

일상 2021.04.19

세월호 7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7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일찍 지구별 여행을 마친 아이들이 하늘별에서 여전히 슬퍼하는 걸까? 오늘 비소식이 더욱 슬퍼지는 이유는 꽃다운 아이들이 우리 곁을 떠난 지 벌써 7년이기 때문이다. 2014년 4월 16일. 아직 제대로 피어보지도 못한 청춘들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 7년 전 그 당시 세월호가 무기력하게 가라앉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TV를 통해 선명하게 보았고 기억할 것이다. 잊지 않겠노라고 기억하겠노라고 다짐해놓고선 매년 이맘때가 아니면 잠시 잊고 지낸 듯하다. 애들아 미안해. 바뀐 것 없는 7년. 진실은 아직도 차가운 바닷속에 있고 해결된 것은 하나도 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있다. 애들아 어른들이 어른답지 못해 미안해. 세월은 지나도 그 세월만은 잊지 않도록 리멤버 0416 아직도 세월호타..

일상 2021.04.16

가슴 먹먹하게 만든 댓글

가슴 먹먹하게 만든 댓글 네이버 블로그는 로그인하지 않으면 아예 댓글을 달 수 없지만 티스토리는 로그인하지 않아도 이름과 비번을 넣으면 댓글을 달 수 있는 걸로 안다. 오후 6시 넘어서 아래 '비비고 사골곰탕 이용하면 요리가 간편해요' 글에 댓글이 하나 달렸다. 비비고 사골곰탕 이용 비비고 사골곰탕 이용하면 요리가 간편해요! 비비고 사골곰탕을 이용한 요리 5가지 전 요리하는 것을 많이 좋아하지도 않고 특별히 손맛이 좋은 편도 아닙니다. 그나마 제가 해 준 음식을 가족들이 잘 먹어주니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국이 chico1977.tistory.com 오후 6시 이기에 저녁시간이다. 8살 아이가 스스로 저녁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며 자기가 도움을 받았다고 친절하게 글을 남겼다. 갑자기 눈물이 핑 돌았다. 우..

일상 2021.04.15

네이버 카페 [안녕, 등대] 소문내기 이벤트 당첨!

네이버 카페 [안녕, 등대] 소문내기 이벤트 당첨!대체로 맑지만 다소 쌀쌀한 오늘 청정한 대기 상태이기에 문 활짝 열고 청소하고 잠시 쉬는데 카톡 알림이 울리네요. 요즘 다시 등대투어에 관심이 많은 언니가 카페 이벤트 당첨 소식을 알려줬어요. 며칠 전 네이버 카페 [안녕, 등대] 소개하는 글을 올리며 이벤트에 응모했어요. 네이버 카페 [ 안녕, 등대]네이버 카페 [안녕,등대] 소개합니다.네이버 카페 [안녕, 등대] 소개합니다. 혹시 등대투어 들어보셨나요? 이번에 새로 개설된 네이버 카페 [안녕, 등대]란 곳이 있습니다.(미워하지 말아요 다음카카오 ㅠㅠ) 제 바로 위 언니는 산을 chico1977.tistory.com응모하고 카페 소식 잘 들여다보지 않았는데 언니가 기쁜 소식을 전해주네요 ㅋㅋ 카페 죽순이..

일상 2021.04.14

유전자 검사 결과 들으러 강남세브란스 병원 방문(feat.병원과 거리두기하고프다)

서울대 어린이병원 : 오목가슴 수술 2번(너스바 삽입 2011년 5월 22일 , 너스바 제거 수술 2013년 8월 )  16년 인생 동안 3번의 수술을 경험한 우리 첫째. 태어날 때 유독 가슴이 움푹 패어 있던 아기였다.왜 가슴이 이리 들어갔을까 고민만 하다 우연히 찾게 된 서울소화병원에서 담당 선생님께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아기가 오목가슴이네요."  이렇게 이야기하셨다.오목가슴이 뭔지 잘 몰랐던 우리 부부는 집에 돌아와 검색하고 펑펑 울었던(나만) 기억이 난다.가슴 기형, 오목가슴.기형이란 단어에서 잠시 무너졌던 나였다. 그 당시 미안함과 두려움이 가장 컸던 것 같다. 항상 꼬리표처럼 내 아이에게 기형이란 단어가 붙어 다닐까 봐 겁이 났던 것 같다.​오목가슴은 앞가슴 흉곽이 선천적으로 과도하게 함몰된 ..

일상 2021.04.14

혼수가전 제품들이 수명을 다하다

혼수가전 제품들이 수명을 다하다 결혼한 지 16년이 되어가니 혼수가전제품들이 하나둘 수명을 다해간다. 3년 전에는 냉장고, 2년 전엔 스팀오븐의 수명이 다하더니 드디어 이번엔 세탁기 차례다. 조금씩 녹슨 부분도 살짝 보이고 2년 전에 한 번 고비가 있었으나 38,000원 주고 문을 수리한 뒤로 잘 버텨왔는데 이젠 안녕을 고할 때가 왔다. 세제 넣는 통도 안열리고 가장 중요한 건 배수구 에러가 자꾸 뜬다. 설명서대로 여러 가지 방법을 다 써보고 불림도 해보고 과탄산소다로 세탁조 청소도 하고ㅡ.ㅡ 어디가 막힌 건지 빨래를 할 때마다 매번 수동으로 배수구를 열어줘야 하니 요 며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16년 동안 우리 집에서 빨래하느라 애써준 LG전자 12KG 트롬 세탁기 아쉽지만 우리 그만 헤어지자 ..

일상 2021.04.11

삼성영어 중등영어시험 2등 선물!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삼성영어 중등영어시험 2등 선물!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중3인 첫째는 평소 팝송 듣는 것을 좋아하고 NBA 미국 프로농구 경기 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수학은 싫어하는 반면 영어는 좋아합니다.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4년째 다니고 있는 삼성영어.삼성영어 청크 학습법삼성영어 청크학습법삼성영어 청크학습법 현재 중2인 큰 아이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영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마음 같아서는 엄마표 영어를 하고 싶었으나 내 능력 밖이라 아이가 팝송과 외국영화에 관심 많chico1977.tistory.com 초등/중등 전문 학원인 삼성영어는 제 아이에게 딱 맞는 자기 주도 학습 시스템의 학원이라 중3까지 보내려고 합니다. 고등부는 없어요 아쉽습니다. 며칠 전 삼성영어 원장 선생님께서 카톡으로 선물을..

일상 2021.04.04

도서관책에 줄 긋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

첫째는 온라인 수업 둘째는 등교 수업이다. 예약도서가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집근처 도서관에 향한다. 첫째도 오랜만에 집에서 혼자 수업듣고 자유(?)를 느끼길 바라며 빌린 책을 읽고 가려고 자리에 앉았다. 그런데 자꾸 눈살이 찌뿌려진다. 자기책도 아니면서 도서관책에 왜 줄을 긋는 걸까? 도서관책에 줄 긋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그래 이해한다. 읽다보면 너무 감동받거나 이건 꼭 기억해야겠어! 이런 마음이 든다는 것을...하지만 이건 님의 책이 아니라 도서관책 공공의 자산이란 말이지.지금 당장 펜과 노트가 없다면 핸드폰에 기록하든지 어라 아무것도 없다? 그건 본인 잘못이지 준비성없이 책을 펼치지 말자. 적어도 밑줄 긋는 버릇 있다면 내 책이 아닌 이상 노트와 펜을 항상 들고 다녀서 기록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

일상 2021.03.31

집에서 대파 키우기 그리고 바질 키우기 다시 도전!

집에서 대파 키우기 그리고 바질 키우기 다시 도전! 오늘도 날이 참 많이 따뜻했지요. 날이 따뜻해지니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지만 오늘은 그나마 조금 낫더라구요. 날이 따뜻하고 여기저기 봄꽃 소식이 들리니 나가고 싶은 마음 간절한 3월입니다. 오랜만에 연차 내고 쉰 옆지기 덕분에 집에서 1시간 이내에 있는 마장호수 출렁다리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바깥공기 많이 마시고 많이 걷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기분이 좋았답니다. 집에 들어오는 길에 다이소에 들렸어요. 요새 대파값이 조금 내리긴 했지만 여전히 비싼 대파이기에 일명 파테크, 집에서 대파를 키워보려구요. ​ 지난번 대파를 수경재배 해봤었는데 사실 2번 정도 잘라먹고 대파 키우기를 접었답니다. 집에서 대파 키우기 집에서 대파 키우기(feat.페트병을 이용하여..

일상 2021.03.19

오늘 네가 소중한 이유는

오늘 네가 소중한 이유는 며칠 전 나의 생일이었다. 바빠서 미쳐 건네주지 못했다며 어제 우리 집 우편함에 선물 넣고 간 마음 씀씀이 이쁜 동생. 감각 있는 선물포장과 뭉클한 감동까지 전해주는 센스 있는 이쁜 손글씨. 감동이다 동생😍 " 오늘 네가 소중한 이유는 딱히 아무런 이유가 없다. 그냥 소중하게만 보인다. " 연고도 없는 이곳에 터 잡은 지 벌써 15년째. 친정도 멀고 친구들도 멀리 있어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지금까지 항상 옆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나 포함 우리 줌마패밀리 4인방.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 더욱 끈끈하게 지내봅시다^^

일상 2021.03.18

봄이 오면 제일 하고 싶은 일은?

봄이 오면 제일 하고 싶은 일은? 며칠 전 네이버 블로그 씨가 질문을 했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봄이 오면 제일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바로 이 질문이었습니다. 티친님들은 봄이 오면 제일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전 어떤일을 하고 싶은지 한 번 생각해봅니다. 봄이 오면 제일 하고 싶은 일은? 봄이 오면 하고 싶은 일은 여러 가지 있습니다. 몇 가지 나열해 보면1. 봄맞이 집안 대청소 및 비움 실천 왠지 봄이 되면 창문을 활짝 열고 겨우내 쌓여있던 묵은 먼지들을 다 털어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평소 열심히 쓸고 닦고 하시는 분들은 상관없겠지만 사실 청소하기 좀 귀찮아 하는 저로서는 봄이 다가오니 먼지들도 눈에 더 자주 보입니다. 그래서 요샌 마른걸레 들고 다니면서 쓱쓱..

일상 2021.03.14

미니멀 라이프 책 비움 실천 / 중고 당근 마켓 거래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10권

미니멀 라이프 책 비움 중고 당근 마켓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10권 벌써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제는 날이 좋아 잠깐 나갔다 와서 둘째 방 정리하면서 책장에서 비움 할 책들을 골랐습니다.이번에 비움 할 책은 바로 '고 녀석 맛있겠다'시리즈 10권입니다.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10권 바로 일본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의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10권입니다. 지금은 더 많은 신간이 나와서 19권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공룡 하면 어떤 공룡이 떠오르시나요? 대부분 공룡 중에 가장 힘이 센 티라노사우루스를 떠올릴 거라 생각합니다. 둘째 초2 때까지는 항상 잠들기 전 제가 책을 읽어주곤 했는데요 이 책을 읽어줄 때면 항상 감수성 풍부한 둘째는 눈물을 꼭 흘렸던 기억이 납니다. 엄마인 제 마음까지 먹..

일상 2021.02.28

2021 개학 전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일상이야기 to do list)

2021 개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우리 아이들이 코로나를 만난 건 작년 겨울방학이었는데 꼬박 1년이 지난 지금 별 반 달라진 것은 없다. 2020년 초유의 개학 지연이 이뤄졌었다. 2021년 3월 개학은 과연 이루어질까? 현재로서는 1/3 등교 방침으로 주 2~3회 정도 갈 것 같은데 이것또한 확실하지 않다. 내가 사는 지역은 계속해서 하루 확진자 1~2명씩은 꾸준히 나와 어느덧 1000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건 그렇더라두 우선 개학이라 하면 내 맘은 개학 준비로 바쁘다. 먼저 아이들 신발, 실내화와 책가방 빨기 그리고 병원 정기검진 투어이다. 지난주 둘째 아이 신발을 과탄산소다와 세제를 이용해서 이미 빨았고 첫째 아이는 이번에 신발을 새로 샀기에 나의 수고가 좀 줄어들었다. 책가방도 빨려고 했..

일상 2021.02.25

티스토리 구독자 100명 감사합니다~

구독자 100명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핸드폰 알림 확인하는 중에 구독자 100명이라는 문구를 보니 후다닥 이건 포스팅해야겠다는 생각이 스쳐서 바로 포스팅합니다. 혹시나 실례가 될까봐 티친님은 모자이크 처리~^^ 구독자 100명 감사합니다 모든 티친님들💖 "혼자 가면 빨리 가고 같이 가면 멀리 간다" 함께 꾸준히 블로그 생활해봐요^^

일상 2021.02.24

프로야구 좋아하시나요? 전 좋아합니다 ㅋㅋ

프로야구 좋아하시나요? 이제 곧 3월이 되니 슬그머니 프로야구에 관심이 생깁니다. 지난 1월 25일 신세계 그룹이 SK 와이번스 구단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2001년 해태-KIA 이후 20년 만에 SK-신세계 인수 창단이 결정되었습니다. 해태 기업이 망해서 기아가 인수했다 치더라도 모기업 SK텔레콤으로 탄탄해 보이는데 갑자기 왜 SK 와이번스를 매각했는지 궁금합니다. 그러던 찰나 오늘 추추트레인 추신수 선수가 신세계 야구단에 입성한 소식이 있네요. 올해 야구장에 신세계 그룹 이마트의 트레이드 색인 노란색 물결이 야구장에 출렁일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추추트레인 신세계 야구단 입성

일상 2021.02.24

이게 머선 129? 방문자 급등? 티스토리 기타유입 증가 이게 머선 일이고?

헉 이게 머선 129? 방문자 급증 이게 머선 일이고? 무슨 일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노트북을 켜고 티스토리에 들어왔더니 어머나 이게 무슨 일이지요? 강호동 버전으로 헉 이게 머선 일이고ㅋㅋ 방문자수 급증했는데 기타 유입수가 늘어났네요. 광고 무효트래픽 사건이 있는 후론 이런거 더 무서워진 티린이에요.. 지난번엔 직접유입이 한번 500명대 나와서 불안하더니 이번엔 티스토리 기타유입이 증가, 뭔일일까 궁금하네요. 방문자수 급등 시킨 글 : 고추장찌개만들기 ㅋㅋㅋ고추장찌개 만들기(feat.돼지고기 대신 스팸 넣고 고추장찌개 만들기)고추장찌개 만들기 돼지고기 대신 스팸 넣고 만들어요 가끔 끓여먹는 고추장찌개. 우리 집은 돼지고기만 넣고 끓이다 백종원 님의 스팸 짜글이 보고 스팸도 넣어 끓인다. 그런데 오늘은 돼..

일상 2021.02.02

집에서 대파키우기 - 얼마나 자랐을까요?

집에서 대파키우기 2주 지난 대파 얼마나 자랐을까요? 집에서 대파 키운지 2주 정도 지났다. 집에서 대파 키우기 항상 구비되어 있어야 마음 편한 식재료 대파. 집에서 처음 키워보는 거라 잘 자랄지 궁금했다. 그런데 자고 일어나면 한뼘씩 쑥 자라있는 대파를 보면 참 신기하고 재미있다. ​ 며칠 전 네이버 블로그 이웃님이 남긴 댓글 보니 대파 가격이 내리지 않고 계속 비싼듯하다. 지난 주 한살림 장보기할 땐 3천원대였는데 이번주는 아직 냉동실에 대파가 남아 있서 장을 보진 않고 있다. 그래서 이마트와 홈플러스 대파 가격을 구경해 본다. 4000원대로 비슷비슷하다. 아직 잘라먹기엔 조금 부족해 보이지만 우리 집 대파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 아래 사진은 ​수경재배 후 아마 2~3일 정도 지난 모습일 거다...

일상 2021.01.20

부정교합 치아교정 긴 여정에 들어서다

부정교합 치아교정치료 긴 여정에 들어서다 어릴 적 아토피와 비염이 심했던 첫째 아이는 코로 숨 쉬는 것보다 입으로 숨 쉬는 것이 편했다. 그로 인해 구강호흡이 습관이 된 탓에 턱관절이 늘어나면서 조금씩 인중도 늘어남을 느꼈다. 또한 치아도 벌어짐에 따라 향후 부정교합 교정치료를 해야 함을 인지하고 있었다. 초등 5학년 때쯤 찾은 교정치과에서 먼저 혀 내미는 습관과 구강호흡을 개선시키는 턱교정치료부터 하길 권하셨다. 턱교정치료가 100% 효과를 보려면 필히 구강호흡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걸 도와주는 장치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습관의 힘이 무섭다고 아이의 턱교정치료는 그다지 효과를 보지 못했다. ㅠㅠ 사진과 함께 설명을 듣는데 긴 시간 입 안에 장치를 낀 보람이 별로 없어 보여서 많이 안타까웠다. 아이 또한..

일상 2021.01.15

집에서 대파 키우기(feat.페트병을 이용하여 대파 키우기)

페트병을 이용하여 집에서 대파 키우기 매일 집밥 하느라 바쁜 하루하루. 아침 먹고 뒤돌아 서면 또 점심 걱정, 점심 먹고 나면 간식과 저녁 준비로 하루가 어찌 가는지 잘 모르겠다. 집밥이 늘면서 집에 항상 구비되어 있어야 마음 편한 식재료가 있다. 달걀과 대파가 바로 그것. 그중에서도 대파는 냉동실에 없으면 뭔가 허전한 마음이 가득이라 항상 냉동실에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요리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기 때문에 냉동실 대파는 나의 든든한 지원군이다. 정말 고맙다 대파야^^ 대파 뿌리부터 잎, 줄기까지 버릴 것 하나 없이 활용도가 높은 대파는 우리나라 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향신 채소 중 하나로, 면역력 강화와 체내 콜레스테롤 조절에 효과적인 식재료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면역력강화와 체내 콜레스테롤 ..

일상 2021.01.07

아듀 Adieu 2020

아듀 Adieu 2020 올해 나에겐 많은 변화가 있었다. ​ 지금까지 노후보단 현재에 관심의 비중을 높여 살았던 나는 가정경제는 저절로 흘러가는 줄만 알았다. ​ 간단하게나마 가계부를 쓰며 현금의 흐름을 파악하고 좀 더 계획적인 소비를 하며 집밥을 하고 외식과 배달을 줄이고 간소한 삶에 다가가기 위해 비움을 실천하고 육아서 외에 다양한 책을 읽고 새로운 투자의 길로 들어선 나에게 터닝포인트 같았던 2020년. ​ 코로나로 인해 힘들었던 점도 있었지만 오히려 위기는 기회라는 말처럼 현실에서 일어난 위기는 나에게 다양한 것을 새롭게 도전해 볼 좋은 기회로 다가왔다. ​ 그렇지만 더 이상 코로나와 함께 생활하고픈 마음은 없으니 이젠 좀 벗어나고프다. ​ 앞으로 다가오는 2021년 신축년. 새해에는 모든 분들..

일상 2020.12.31

티친님 혹은 이 포스팅을 읽는 분들께 여쭤봐요 부탁드립니다.

애드핏과 애드센스 광고 가로폭이 달라요 애드센스 광고 가로 사이즈로 줄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애드핏 광고 가로사이즈와 애드센스 광고 가로사이즈가 달라요. 티친님 댁 방문하니 가로사이즈가 같은 걸 발견하고 여쭤봅니다. 자꾸 제 포스팅 하나가 모바일 사용 범위 편의성에서 오류가 나오는데 해결방법을 모르겠어서 이것저것 보다가 갑자기 광고 가로사이즈가 눈에 거슬리네요ㅠㅠ 제 애드핏 광고 설정을 보면 본문 상단 728 ×90으로 되어있거든요. 그냥 다른 크기로 바꾸려다가 애드핏과 애드센스 가로 사이즈가 같은 분들을 보게 되어서 이렇게 포스팅으로 궁금한 점 여쭤봅니다. 지나치지 마시고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미리 꾸벅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상 2020.12.27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Merry Christmas!

메리크리스마스 🎄 Merry Christmas 🎄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초3 둘째 덕분에 교회는 다니지 않지만 축복의 날을 기념하고파진다. 며칠 전 선 예약 할인으로 찜한 초코케이크, 둘째가 노래 부르는 엄마표 등갈비 조림, 큰 아이가 좋아하는 새우감바스로 저녁 밥상 차릴 생각에 마음이 바쁘다. 케이크 찾으면서 바게트를 사려니 모두 다 팔리고 없다. 근처 다른 빵집도 마찬가지 ㅠㅠ내가 너무 게으름을 피웠나보다. 다들 홈파티 즐기느라 바삐 움직인듯 하다. ​ 어수선한 분위기로 길거리에서 캐럴 듣는 일은 힘들 듯 하니 집에서 캐롤을 틀어야 겠다.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Last Christmas~ ​ Wham(왬)의 조지마이클이 불렀던 곡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자주 들리는 곡이다.​ ​마침 아침 ..

일상 2020.12.24

세줄일기 앱 사용 시작

세줄일기 앱을 사용하다 블로그 이웃님을 통해 알게 된 세줄 일기 앱. 미루고 미루다 오늘 드디어 앱을 다운로드하고 기록해본다. Play 스토어에서 세줄일기 검색 내 폰에 설치된 세줄일기 앱 이제 시작해볼까 난 구글로 시작하기 간단히 가입절차를 거치고 많고 많은 사람들의 일기장. 여기도 새로운 공간이다. 온라인의 세계는 무궁무진하구나. 드디어 내 세줄일기장 완성. 오늘 일기를 시작으로 매일 나의 하루를 온전히 잘 활용하고 기록해보기 도전~^^

일상 2020.12.21

2020년 첫눈 즐기는 방법

2020년 첫눈 즐기는 방법 작년에는 눈 구경하기 힘들었는데 올해는 첫눈다운 첫눈이 내려 신난 초3 아이들. 긴긴 코로나로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 우리에게 작은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했다. 4살 때부터 사이좋게 지내온 친구랑 아무도 밟지 않은 눈길도 거닐고 눈싸움도 한다. 마스크 단디 쓰고~^^ (오전 8시 30분경) 이미 새벽 눈길 걸은 흔적이 있지만 다시 그 길을 따라 공원으로 향하는 초3 이쁜이들.공원 가는 길 눈꽃송이도 찰칵 눈 위에 누워 천사 날개도 만들어 보고 눈사람도 만들고 너와 나 우리들의 힘을 모아 만든 귀여운 눈사람^^ 바람 불 때 소나무 밑에 있으면 눈폭탄도 맞고 비탈길에 눈썰매도 잠깐 즐기고 우리가 노는 사이 아빠는 눈 쌓인 길 청소하시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

일상 2020.12.14

다이소 바질키우기 성장기록

다이소 바질키우기 성장기록 2020년 11월 7일. 다이소에서 손잡이가 있는 핸디가든 바질을 샀다. 6개의 씨앗을 심고 매일 물을 주고 햇빛을 쏘이며 관심과 사랑을 주니 일주일 후 싹을 틔웠다. 2020년 11월 14일. 바질이 처음 싹을 틔웠다. 두 갈래 초록이가 무지 상큼하다. 2020년 11월 24일. 한 개의 바질이 시들어 아쉽지만 나머지 5개는 속잎까지 나고 키도 부쩍 자랐다. 바질 영상 어느덧 5주가 된 지금. 햇빛을 좋아하는 바질인데 시기가 조금 엇갈렸지만 나름 창가에서 햇빛 샤워 듬뿍 시킨 덕분에 무럭무럭 바질스럽게 자라고 있다. 추운 겨울 부족한 햇빛 샤워지만 최대한 해바라기 시켜줄 테니 잘 자라주렴. 봄에는 바질 수확할 수 있을까? 바질 페스토, 바질 파스타, 토마토 마리네이드 줄줄이 ..

일상 2020.12.14

2020년 나의 첫눈

눈이다~ 2020년 첫눈으로 기억할게 자고 일어나니 온통 하얗다. 오늘은 늦게 일어나서 언제부터 눈이 왔는지 모르겠다. 코로나로 우울한 기분이 살짝 수그러진다. 아이들은 눈이라 설레지만 일 있어 운전해야 하는 신랑이 걱정된다. 오전에만 내리고 오후에는 그쳐줬으면... 오늘 동네 아이들 광장으로 많이 나올 것 같다. 둘째는 지금 나가려고 준비 중~^^

일상 2020.12.13

린넨과 무명천에 자수 놓아서 건네 준 선물

린넨과 무명천에 자수 놓은 작품들 아주 귀한 선물을 한가득 받아서 기분이 참 좋은 날이다. 큰 아이 친구 엄마인 *란 언니의 취미생활은 다육이 키우기와 자수 놓기이다. 다육이 키우기와 자수 놓기에 재능이 많은 언니는 나에게 다육이도 4개나 선물해 주셨고 이번엔 자수 덮개를 4개나 만들어 주셨다. 연두색 린넨천과 하얀색, 베이지색 무명천으로 과연 어떤 작품을 만들어 주실는지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중간중간 언니가 만드신 작품들을 보여주셨는데 하나같이 꽃 자수가 그렇게 이쁠 수가 없다. 또한 내가 부탁한 에어프라이기, 그릴, 복합기 커버와 거실 TV장식장 가림막 수놓으신 걸 중간중간 보여주셨다. 돈을 불러 모은다는 해바라기와, 내가 좋아하는 후리지아, 그리고 언니가 좋아하는 꽃다발 자수들. 파스텔톤을 좋아한..

일상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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