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수익 1일 5달러 목표 달성

다음 주면 벌써 6월의 마지막 주네요.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 저만 그런가요^^

수익형 블로그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다들 나름의 목표란게 있으실 겁니다. 저 또한 스몰 스텝으로 나만의 목표를 세워 하나씩 이뤄나가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목표

 

맨 먼저 구글 애드센스 승인, 그리고 PIN 번호를 받기 위해 10달러가 목표가 되었습니다.

구글애드센스 승인 후기 - 1차 탈락 18일 후 최종 승인

구글애드센스 승인 후기 - 1차 탈락 18일 후 최종 승인

 

구글 애드센스 PIN번호 등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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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 번호가 도착하면 그다음 단계는 구글 애드센스 수익을 받기 위한 최소 금액 100달러가 목표가 됩니다. 하지만 송금수수료가 비싼 것 같아 나름 수익 지급액을 300달러로 변경하면서 100달러가 아닌 300달러를 향해 도전을 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 첫 지급(feat.신한은행 쏠(sol) 외화 체인지업 예금계좌)

구글 애드센스 수익 첫 지급(feat.신한은행 쏠(sol) 외화 체인지업 예금계좌)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수익 1일 5달러 목표

 

티스토리 블로그 구글 애드센스 수익 1일 5달러 목표

 

4월 말 기준 300달러 이상을 달성하고 5월부터는 1일 5달러를 벌자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러나 티친님들이라면 다 아실 테지만 5월은 저에겐 힘 빠진 달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다음 저품질 통 누락 경험 때문이지요.

 

티스토리 다음 저품질 원인이 무엇이었을까요?

티스토리 다음 저품질 원인이 무엇이었을까요?

 

다행히 여러 블로거님들의 진심 어린 경험담을 토대로 제 나름의 저품질 원인을 찾아 해결은 했지만 5월 거의 끝자락에 저품질을 발견하고 해결한지라 5월은 1일 5달러 목표는 이루지 못했습니다.

5월 수익은 대략 100달러 조금 넘었네요. 저품질이었지만 그나마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하고 다시 힘을 내서 6월 목표도 1일 5달러 계획 세웠습니다.

저품질이 걸리면 수익도 많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꾸준히 포스팅하려고 노력했는데 그 노력이 헛되지 않았나 봅니다. 오늘로써 드디어 6월 목표 1일 5달러 즉 월 150달러 수익 목표 달성했습니다.

 

 

제겐 4월은 지금까지 가장 큰 수익을 안겨준 달이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4월 구글 애드센스 결산(feat. 티스토리 블로그 4월의 변화 기록)

티스토리 블로그 4월 구글 애드센스 결산(feat.티스토리 블로그 4월의 변화 기록)

 

4월의 1일 최고 수익은 21.9달러(일 방문자 3천명대)였어요. 운 좋은 4월이었습니다.

 

 

운 좋은 4월이 지나고 5월 저품질 이후에 6월 150달러 이상을 달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주식처럼 제게 구글 애드센스 신고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품질 전에 7~800명대인 방문수는 저품질 이후엔 5~600명대로 조금 줄어들었는데요 6월 2일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방문수도 1000명도 되지 않는 그냥 평소보다 조금 높은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좌측 애드센스를 보면 수익이 제 기준에서는 어마어마한 31.94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게 바로 저의 구글 애드센스 신고가(?)입니다. 

 

어쩜 매일 이런 수익만 난다면 정말 기쁠 텐데 저 날 하루 반짝 신고가 수익을 보이고 그 뒤론 뭐 평소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루에 30달러가 넘은 날이 생기니 욕심이 나더라구요. 이번 달은 200달러가 넘으면 좋겠다구요. 이번달 200달러가 넘어서 7월에 2번째 구급(구글에서 주는 월급)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겼는데 그건 좀 과한 바람이었나 봅니다. 애초 1일 5달러 월 150달러 목표 달성했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7월도 1일 5달러를 향하여 도전은 계속됩니다.

수익이 들쑥날쑥하기 때문에 다음 달에는 어찌 될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일상 속 제가 경험하고 유용하다 싶은 정보들을 꾸준히 정성껏 포스팅하는 것입니다. 함께 노력해요 여러분^^

6월에도 방문해 준 많은 티친님들 그리고 방문자분들에게 미리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