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에게 뜻깊은 6월 2일이에요.
저는 작년 2020년 11월 2일 티스토리를 처음 개설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2021년 6월 2일, 티스토리 개설 후 정확히 7개월이 되는 날이랍니다.
티스토리 관리자모드 방문 통계를 보니 어머나 이렇게 누적 방문수가 10만을 넘었네요.
특별히 어떤 분야에 자신있다 뭐 이런 게 없는 저이기에 제 티스토리는 잡블로그(?)입니다. 제가 겪으면서 이건 함께 나누면 좋겠다 하는 정보들로 채워가고 있어요.
소소한 이 공간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네요. 앞으로 더 알차게 이 공간 채워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추가로 지난 5월 저의 티스토리를 살짝 되돌아 보는 글을 남겨봅니다.
5월은 구글에서 처음 받는 월급 즉 구급을 받아 기쁜 달이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 첫 지급(feat.신한은행 쏠(sol) 외화 체인지업 예금계좌)
하지만 지난 5월은 여러모로 저에게 많은 경험을 안겨준 시련의(?) 달이기도 했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다음 저품질로 인해 살짝 의기소침했던 달이었어요. 잡블로그이긴 하지만 저품질 당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여러 블로거님들의 글의 도움으로 무사히 저품질을 탈출할 수 있었고 지금은 무탈한(?) 6월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5월에 월간 방문수와 구글 애드센스 수익은 급락(?)했습니다. 사실 4월은 운(?)이 좋아 갑자기 방문자수와 애드센스 수익이 상승했기 때문에 오히려 당연한 결과였을지도 모르겠어요.
저품질로 고생했던 5월을 보냈지만 그래도 나름 유의미한 성장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다음 검색 유입보다 구글과 네이버 검색 유입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 고무적입니다.
위 사진에서 알수 있듯이 5월 방문자수는 4월 방문자수에서 약 40%정도 하락했습니다. 4월의 방문자수 약 60%정도의 방문자 수임에도 불구하고 5월의 네이버 검색과 구글 검색은 오히려 떨어지지 않고 거의 흡사합니다. 사실 조금 늘었다고 볼 수 있죠. 다음은 폭망 ㅠㅠ
제가 도움받았던 블로거분들이 하나같이 다음 저품질은 누구나 올 수 있으니 다음 검색 유입보다는 구글이나 네이버 유입에 신경써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구글이나 네이버 유입이 내 뜻대로 그리 쉬운 게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꾸준히 글을 올리고 점차 글이 쌓이니 조금씩 구글과 네이버 검색유입이 증가함을 몸소 느낍니다. 꾸준함이 답이다라는 말은 역시 배신하지 않는 걸까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조금씩 이렇게 구글과 네이버 검색 유입이 더 늘어났으면 참 좋겠습니다.
지금 당장 커다란 변화를 느끼지 못하더라도 우리가 꿈꾸는 연금형 블로그 함께 만들어가봐요^^
아침에 잠깐 외출을 하고 들어왔는데요 날이 많이 덥더라구요. 시원한 차 한잔 마시며 오후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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