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청 만들기 도전기!

레몬청 만들기
나의 첫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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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레몬은 껍질째 사용하기 때문에 깨끗이 세척해야 한다.
굵은 소금이 있으면 박박 문질렀을텐데 다 떨어졌다.

암웨이 세정제로 한 번 씻어준 다음
베이킹소다로 구석구석 문질러 닦아 주었다.

그런 다음 레몬 겉에 코팅되어 있는 왁스를 제거하고자
끓는 물에 레몬을 잠깐 샤워 시켰다.
꺼내서 찬물 샤워 시켜주고 체에 밭쳐 물기가 없도록 건조시킨다.

레몬 물기가 제거될 동안
레몬청 담을 유리병도 깨끗하게 중탕을 한다.

레몬을 얇게 슬라이스하고
레몬씨가 들어가면 쓴맛이 강해서
레몬청 담글 때 씨는 꼭 빼야 한다.

​ 레몬:설탕 비율 이것만 기억하자.

레몬:설탕 비율은 1:1 

레몬 중량은 720g인데 브라운 자일로스 설탕이
560g밖에 없어서 급한 대로 160g은 올리고당으로 대체했다.

 

 

레몬과 설탕을 같이 섞은 다음에
숟가락으로 저은 다음 설탕을 조금 녹여서
용기에 담아주면 빠르게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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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탕 열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반나절 실온에 보관하고
냉장고 속으로 고고고~

올여름 맛있게 탄산수와 함께 했던 레몬청.
새로 또 담궈서 지금은 따뜻하게
레몬차로 잘 마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