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감바스 만들기(feat.페퍼론치노 대신 베트남고추 넣고 새우감바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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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감바스 만들기
(feat. 페퍼론치노 대신 베트남고추 넣고
새우감바스 만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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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는 '알리오 올리오'를 좋아한다'.

새우감바스에 파스타면만 삶아 넣으면 '알리오 올리오'가 되니 먼저 새우감바스 만들기 첫 도전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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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올리브유, 마늘, 그리고 페퍼론치노 대신 베트남고추가 있기에 '새우감바스 만들기' 도전!!

 

페퍼론치노 대신 베트남고추 넣어
새우감바스 만들기

새우,
올리브유,
새송이버섯,
편마늘,
다진마늘,
베트남고추

 

▶웍에 올리브유 넉넉히 넣는다. 마늘 하나 넣어보고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이고 편마늘을 넣는다.

(대략 통마늘 20개 편으로 잘라 사용함)

마늘향을 좋아해서 다진마늘도 1숟가락 더 넣어주었다.

 

 

▶새우와 페퍼론치노 대신 베트남고추를 넣고, 새송이버섯 반개도 썰어 넣는다.

 

 

 

▶새우에 밑간하지 않아서 소금과 후추 살짝 넣고 파슬리가루도 살짝 넣고 끓이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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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의 첫 '새우감바스' 완성.

 

 

바게트 빵이 없어 냉동실 아침빵을 반으로 자르고 에어프라이기에 살짝 구웠다.

처음 만들었지만 맛있다며 싹싹 다 먹어준 아들 고마워^^

 

 

 며칠 지난 후 알리오 올리오 도전했다.

직접 담근 오이피클과 함께 알리오 올리오

뜨겁지만 호로록 호로록 맛있네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