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점 책팔기 2가지 방법
아이들 책을 중고로 팔 때 항상 네이버 중고나라 카페만 이용했었다. 올해 들어 당근마켓을 본격적으로 이용해서 책을 비우기 시작했다.
그러나 코로나가 더 확산되고 있기에 비대면으로 파는 방법을 찾다가 알라딘 중고서점에 책 파는 법을 알게 되었다.
현재 내가 사용 중인 알라딘 중고서점에 인터넷으로 책 파는 방법, 책팔기 2가지 방법을 소개해 본다.
1. 알라딘에 팔기
(모바일 버전)
먼저 알라딘 앱을 켠다.
좌측상단의 세 줄 클릭한다.
가운데 메뉴 중 '알라딘에 팔기' 클릭한다.
알라딘에 중고 팔기 들어가면 2가지로 책을 검색할 수 있다.
이름 혹은 책 뒷면의 바코드 촬영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바로 균일가로 단 하나의 가격이 뜨기도 하고
아래처럼 책 품질에 따라 최상/상/중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단, 판매가 불가능한 경우는 아래처럼 매입 불가로 뜬다.
팔 책을 다담은 후 '알라딘에 팔기 신청' 누르면 끝이다.
참고로 상품판매시 20,000원 미만은 택배비2,500원 구매자가 부담토록 설정했다.
알라딘 지정택배사를 이용하면 택배비가 1박스당 1,500원이고 알라딘 지정편의점은 1박스당 2,500원이다.
그런데 만약 알라딘에서 매입하지 않는 책이 있다면 어떻게 할까?
2번째 방법 직접 알라딘 회원에게 파는 방법이 있다. 내가 판매자가 되는 것이다.
2. 회원에게 팔기
알라딘에 팔기 옆에 회원에게 팔기 클릭한다.
이미 나는 판매자로 등록을 해 놓은 상태이기때문에 판매자 등록하라는 부분이 생략되어 있을 것이다.
회원에게 팔기 들어가면 판매자 등록하라는 말이 나올 것이니 따라 하면 될 것 같다.(기억이 흐릿 ㅠㅠ)
중고 판매자 매니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판매하고자 하는 책을 직접 상품 등록하면 된다.
마침 오늘 정산되었다는 문자가 와서 예치금 환급 신청을 해본다.
정산금액은 판매금액에서 10%는 수수료로 알라딘이 가져가고 난 90%를 받게 된다.
지금까지 인터넷 알라딘 중고서점에 중고 책 팔았던 나의 이력들이다.
책을 구매할 사람이 생겼다는 알라딘 알림 문자가 오면 알라딘 지정 택배를 지정하고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이 생활화되었기에 포장해서 다음날 집 앞에 두면 친절한 택배기사님이 와서 가져가신다.
아직 진정한 미니멀라이프는 아니지만 조금씩 비움을 실천하면서 공간도 늘어나고 소액의 현금도 생기니 기분 좋다. 오늘 책장 정리한 번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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