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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비가 와도 난 괜찮아!

꿈꾸는 치코 2021. 5. 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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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난 괜찮아!

비가 와도 난 괜찮아!

밖이 어두컴컴하다.

또 비야?

요새 비 오는 날이 너무 잦다.

비는 아이들의 아침 기상에 영향을 많이 준다.

둘째보다 특히 첫째에게.




중3 첫째는 주말 이틀 내내 친구들과 조조 볼링(12시 전에 가면 1게임당 1500원이란다) 하랴 농구하랴 야구하랴 축구하랴 얼굴 보기 힘들다.

그나마 저녁은 같이 먹어서 참 다행이다.

특히 2주 연속 등교 수업이라 수행평가 준비하느라 늦게 잔 건지 피곤이 풀리지 않나 보다.

다음 주는 온라인 수업이니 이틀만 버티거라 아들아.



비가 오면 빨래 걱정이 앞선 때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비가 와도 문제없다. 난 괜찮다.


세탁기 수명을 다하다

 

혼수가전 제품들이 수명을 다하다

혼수가전 제품들이 수명을 다하다 결혼한 지 16년이 되어가니 혼수가전제품들이 하나둘 수명을 다해간다. 3년 전에는 냉장고, 2년 전엔 스팀오븐의 수명이 다하더니 드디어 이번엔 세탁기 차례

chico1977.tistory.com


과감히 지른 LG전자 워시타워(W16VTN 메탈릭 실버) 덕분에 비 오는 날도 이젠 문제없다.

LG전자 워시타워 W16VTN 메탈릭실버 세탁 21Kg/건조 16Kg

건조가 끝나고 세탁물을 막 꺼냈을 때 그 따스함이 너무 좋다.

특히 애들이 포근하다며 너무 좋아한다.

스피드 워시 기능으로 소량 옷들도 빠른 시간에 세탁하고 건조할 수 있으니 이젠 비쯤이야 문제없다.

카드값은 여전히 부담스럽지만 역시 최신 가전제품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LG전자 짱!

이렇게 LG전자 좋아하는데 LG전자 주식은 없다. 그나저나 지금 LG전자 주가는 얼마지? 

LG전자 주가 - 코스피 066570

아직 증권앱을 열어보지 않았는데 오늘도 하락장인가 보다.

삼성전자는 꾸자사모 하는데 LG전자는 아직 한 주도 없다. 줄줄 흘러내리면 오후에 1주라도 매수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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