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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기타유입 증가한 이유

꿈꾸는 치코 2021. 2. 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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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기타유입 증가한 이유

티스토리 기타유입 증가한 이유

 

오늘 하루 내 입에서 가장 많이 나온 말은 바로 '이게 머선 일이고' 일 테다. 

 

- 출처 : Jtbc

 

 

티스토리 2달째 접어드는데 처음 보는 방문수에 놀라서 티스토리 기타 유입에 대해 잠깐 살펴봤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었는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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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기타유입 증가한 이유

 

 

관리자 탭에서 통계 - 방문 통계 를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인다. 

티스토리 설명에 따르면 세부 유입 경로 분석을 보면 주요 출처인 검색/SNS/기타 유입으로 나누고, 다시 검색은 엔진 별로, SNS는 주요 서비스 별로 분석한 조회 수 정보가 나온다. 구글 검색의 경우 일부가 검색이 아닌 기타 유입으로 집계될 수 있다고 한다. 

검색과 SNS은 바로 감이 오는데 기타 유입과 직접유입은 잘 모르겠다. 검색해 보니 티스토리 기타 유입은 대략 다음과 같은 경우이다.

1) 메인에 소개되어 방문자가 생기는 경우

2) 나의 다른 포스팅으로 들어온 방문자가 나의 다른 카테고리 글을 확인하는 경우

3) 내가 다른 티스토리에 댓글을 남겼는데 그것을 클릭하고 들어오는 경우


오늘은 내가 티스토리 개설하고 처음으로 방문자가 가장 많은 날, 바로 1번에 해당하는 것이었다.



평소에 네이버나 다음 메인을 잘 들여다보지 않는 나로서 어디서 글을 찾아야 하나 고민하며 다음 메인 창을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마침 다음 메인 화면 중간쯤 쳐다보는데 익숙한 사진이 뜬다. 바로 나의 포스팅이 뜨다니.(사진 좀 잘 찍어야겠구나 ㅋㅋㅋ)

 

 

다음메인에 뜬 나의 글/ 아래는 포스팅 링크함.

 

 

 

 

고추장찌개 만들기(feat.돼지고기 대신 스팸 넣고 고추장찌개 만들기)

고추장찌개 만들기 돼지고기 대신 스팸 넣고 만들어요 가끔 끓여먹는 고추장찌개. 우리 집은 돼지고기만 넣고 끓이다 백종원 님의 스팸 짜글이 보고 스팸도 넣어 끓인다. 그런데 오늘은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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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계속 보이는 게 아니라 수시로 다른 글도 보이며 변한다. 카페/브런치/티스토리/1 boon뉴스/카카오스토리 가 10초 정도씩 번갈아가며 포스팅을 보여준다. 정말 신기한 경험 오늘 제대로 했다.

다음카카오 감사합니다^^ 그리고 클릭하고 들어와서 에게 별거 아니네~하고 갔을 수도 있는 분들도 있을 테지만 그분들에게도 감사한 마음 가득이다.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한지는 10년도 더 되었다. 하지만 일기장으로만 사용하던 블로그였는데 네이버 애드포스트란 걸 알고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다.

그리고 아직 우리 나라에선 네이버 블로그보다 티스토리가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 것 같아 별 관심 안 갖다 작년 말 11월 티스토리를 개설했다. 


정말 내가 달러를 벌 수 있을까? 애드센스에 대한 작은 호기심이랄까? 암튼 그렇게 12월 16일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1달이 지나 2달이 되어간다. 비록 현재 광고 무효 트래픽에 걸려 광고게재 제한이 걸린 상태라 슬프지만 말이다. 조만간 풀리겠지요 플리즈!!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구글애드센스 승인 후기 - 1차 탈락 18일 후 최종 승인

구글애드센스 드디어 승인 나다! (1차 탈락 11월 27일, 최종 승인 12월 15일) 일어나서 확인한 구글 메일함에 오늘은 좋은 소식이 담긴 메일 한통이 와 있다. "이제 사이트에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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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로나 창궐로 다들 집콕 생활을 하게 되면서 뭔가 하나의 돌파구가 필요해서 시작한 블로그지만 지금 돌아보면 가장 잘한 일 중에 하나가 블로그 생활을 다시 시작한 것이다.

왜냐하면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삶과 그들의 생활방식은 작은 우물 안 개구리였던 나에게 넓은 시각을 안겨줬기 때문이다. 


여전히 재테크에 문외한인 나지만 작게나마 재테크에 관심도 갖게 되었고 무엇보다 현재 자본주의에 살면서 자본주의에 대해 공부해야 함을 뼈저리게 느꼈다.

내가 작년 한 해 동안 가장 마음속에 깊이 새겨둔 문장은 바로 아래 문장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책 표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기 마련이지만 어떤 일에 해볼까 말까 고민하는 중이라면 과감히 시작하라는 말 이젠 그 의미가 어떤 것인지 조금씩 체감을 하는 듯하다.



첫 시작은 작아도 좋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그냥 하자. 하면 된다는 나의 믿음을 가지고 말이다. 우리가 안 하는 거지 못하는 건 아닐 테니까. 나이키
광고 '저스트 두 잇(JUST DO IT)' 이 딱 생각나는 순간이다. 

 

 

출처 : 어패럴 뉴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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