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비상장주식 입고 완료! (feat.케이뱅크 상장 언제?)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이벤트 추첨을 통해 케이뱅크 주식은 랜덤으로 1~3주 받을 수 있다. 지난 1월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이벤트를 통해 케이뱅크 비상장 주식을 1주 받았다. 

 

NH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선물은?

 

현재 케이뱅크 비상장주식 장외 시세는 20,500원이다. 액면가는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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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 케이뱅크 시세

 

이벤트 신청 후 다음 달에 입고된다는 것만 알고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오늘(16일) 확인해보니 2월 9일 1주 입고되었다.

 

케이뱅크 1주 입고

 

인기 있는 공모주 청약하면 1주 받기도 힘든 시기라 이렇게 이벤트를 통해 1주 받아놓으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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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상장 언제?

2월 7일(월) 아침 한국경제신문을 읽는데 기사 중 국내 1호 인터넷 은행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주관사 선정 작업 마무리했다는 내용이 있었다. 

국내 증권사에서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네 곳이 경합을 했으며 대표 주관사로 NH투자증권, 씨티증권, JP모간을, 공동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선정했다는 것이다.

또한 케이뱅크는 당초 올해 흑자 전환하고 내년 IPO를 계획했지만 지난해 예상보다 빨리 흑자로 돌아서면서 일정을 앞당겼다는 내용이었다.

 

 

속도내는 케이뱅크 상장…대표 주관사로 NH·씨티·JP모간 선정

 

케이뱅크의 지난해 순이익은 224억 원으로 출범 이후 처음으로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해 가상자산 거래소 1위인 업비트와 업무제휴를 맺은 이후 고객 수가 증가한 것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케이뱅크의 상장 후 기업가치는 주가자산비율(PBR) 6~7배를 적용해 10조 원대로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앞서 상장한 카카오뱅크는 PBR 5배 수준에서 기업가치를 평가받았으나 일각에선 경쟁사인 최근 주가가 하락한 카카오뱅크가 케이뱅크의 상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비교 기업의 기업 가치가 낮아지면서 케이뱅크도 공모가를 높게 책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1주 받아놨으니 여유 있게 케이뱅크 상장일을 기다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