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뷰 수익인증 (feat. 채널친구수 100명대, 나의 첫 카뷰 수익)

오늘은 음력 1월 15일 정월대보름이다. 약식과 오곡밥, 묵은 나물, 부럼깨기와 같은 절기 음식의 전통이 있지만 점점 우리 집은 퇴색되어간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반찬가게에서 사서라도 챙겼는데 말이지 ㅋㅋㅋ 묵은나물은 안 먹더라도 부럼깨기라도 할 걸 그랬나. 그냥 둥근 보름달 보고 소원이나 빌어야지^^

정월대보름이자 오늘(15일)은 카카오뷰 수익이 입금되는 날이다.

나의 첫 카카오뷰 콘텐츠 큐레이션, 광고 수익 발생 과연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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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잊고 있었는데 저녁을 먹고 카카오톡을 보니 카카오뷰 창작센터에서 수익금이 지급되었다며 알림 톡을 보내왔다.

 

카카오뷰 창작센터에서 수익금 지급하다

 

카카오뷰의 수익은 콘텐츠 큐레이션과 콘텐츠 광고 수익으로 나뉜다.

나의 1월 콘텐츠 큐레이션 수익은 49,000원, 

카카오뷰 1월 콘텐츠 큐레이션 수익

 

콘텐츠 광고 수익은 1,000원 이었다.

 

카카오뷰 1월 콘텐츠 광고 수익

 

두근두근 세금 3.3%를 제외하고 들어올 테니 과연 얼마나 입금되었을까? 난 두 개의 수익을 합해 거기서 원천징수 3.3%(소득세 3% + 주민세(소득세의 10%))하고 입금될 줄 알았는데 금액을 살펴보니 콘테츠 큐레이션 수익과 콘텐츠 광고 수익은 건별로 다르게 지급되었다. 

 

먼저 콘텐츠 큐레이션 수익은 원천징수 3.3% 하고 입금, 콘텐츠 광고 수익은 소액부징수라 1,000원 그대로 입금된 것 같다.

소액부징수란?

소득이나 과세가격 따위가 일정 금액에 못 미치는 경우 세금을 거두지 아니하는 일을 뜻한다.

 

카카오뷰 1월 콘텐츠 큐레이션과 광고 수익 인증

 

 

배당통지서 금액과 실입금액 차이가 나요~

 

암튼 소소하지만 또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소득이 발생하니 기분은 좋네. 2월 수익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티스토리 외부 유입을 위해 카카오 뷰를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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