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치아바타 이용하여
남은 소불고기 맛있게 먹기!
노브랜드에 가면 항상 사는 제품들이 있어요. 오늘은 그중 하나인 올리브 치아바타를 소개해봅니다.
올리브 치아바타 by 노브랜드
치아바타(ciabatta)는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통밀가루, 맥아, 물, 소금 등의 천연 재료만을 사용해 만든 담백한 맛의 이탈리아 빵입니다.
노브랜드 올리브 치아바타는 3개입 1980원으로 참 착한 가격이랍니다.
가격도 퀄리티도 좋아서 떨어지면 항상 쟁이는 품목 중에 하나이지요.
지난 9일에 갔을 때 마침 할인해서 저렴하게 들고 왔어요. 당연히 1개가 아니라 2개를 냉큼 집었지요. 1 봉지는 바로 먹고 1 봉지는 냉동실에 넣었어요. 간식으로 유용하게 이용한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워서 샌드위치 해 먹거나 파니니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식빵이 질리다 싶으면 한 번씩 이렇게 올리브 치아바타를 이용하면 색다른 맛에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올리브 치아바타의 모양은 조금 투박해 보이지만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쫄깃하며 버터나 오일을 넣지 않기 때문에 맛이 꽤나 담백해서 매력적인 빵이랍니다.
올리브 치아바타 이용하여
남은 소불고기 맛있게 먹기!
마침 지난 저녁 메인으로 먹었던 소불고기가 조금 남았어요. 항상 먹을 것 찾는 첫째의 간식으로 소불고기와 올리브 치아바타로 간단히 간식 만들어줬어요.
상추나 로메인을 함께 넣곤 하는데 마침 야채가 똑 떨어져서 안 넣었더니 아들이 왜 초록이가 안 보이냐고 서운해하더라구요. 다음엔 야채도 넉넉히 넣어줄게 아들~
오늘은 불고기 파니니를 빙자한 샌드위치인지 피자인지 헷갈리는 요리가 탄생했네요.
해동된 올리브 치아바타를 반으로 가른 뒤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운 다음 마요네즈를 조금 발라줬어요. 빵에 마요네즈를 바르는 이유는 빵이 수분을 흡수해서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지요.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를 살짝 올리고 소불고기를 올려요.
다시 모차렐라 치즈를 올려줍니다. 이렇게 모차렐라 치즈를 올리고 난 뒤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3분 정도 구운 다음 상추나 로메인 올리고 남은 반쪽을 덮어서 불고기 샌드위치를 만들어 줍니다.
오늘은 덮지 말고 오픈형으로 달라고 해서 그냥 구운상태 고대로 줬네요. 마치 겉바속촉 올리브 치아바타 토스트처럼요.
다음엔 야채 가득 넣은 올리브 치아바타 요리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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