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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공시가격 조회/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이용

꿈꾸는 치코 2021. 3. 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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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들으려고 노력하는 손경제,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입니다.

경제 공부 -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듣기

 

경제공부 -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듣기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들으며 경제 흐름 살피기 우리 집은 평일 되도록 TV를 켜지 않는다. 큰 아이 5세 전까지는 아예 TV가 없었다. TV가 생긴 이후에도 평일엔 TV를 거의 보지 않는다는 규칙

chico1977.tistory.com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오디오 클립

 

3/16(화) ”잇딴 수주에 호황 맞은 조선업, 더 오를까?“,“중국에 부자가 많은 이유”,

<경제뉴스 따라잡기> - 올 아파트 공시가격 19%↑, 14년새 최대 상승 - 어느 사이트나 호텔 최저가 똑같은 이유 있었네 - 넷플릭스 ‘아이디 공유’ 단속 칼뺐다 고란 기자(조인디)   <친절한 경제>

audioclip.naver.com

오늘 아파트 공시 가격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주린이이자 부린이인 저는 아파트 공시가격도 제대로 모르기에 귀를 쫑긋하고 들었답니다. 대략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여기서 잠깐!

*공시가격이란? 
- 세무 당국이 과세의 기준으로 삼는 가격으로 공시 가격이 높아지면 내야 하는 보유세의 액수도 커진다.

시가란? 
- 어느 일정한 시기에 시장에서 특정하게 형성되는 부동산 가격을 말한다. 소비자들의 주관적인 가격으로 부동산 경기가 호황일 때는 사용가치를 훨씬 초과하는 교환가치로 형성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

 

아파트는 공시가격이란게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은 매일 오르고 내리는데 세금 내는 기준과 건강보험 내는 계산 기준은 공시가격으로 매년 정한다고 합니다.

현 정부 들어서 공시가격이 오르는 추세였지만 올해 갑자기 급등을 하게 된 이유는 바로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지난 11월에 수립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공시가격과 시가랑 비슷하게 가자는 취지라고 합니다.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2030년까지 공시가격 90%…6억원 이하 1주택자 재산세 감면

정부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확정·발표공시가격 6억 이하 1주택자 재산세 감면1억원 이하 저가 주택은 재산세 50%↓

www.hani.co.kr

 

전반적으로 올해 부동산이 참 많이 올랐다는 건 저 스스로도 느끼는 바입니다.

8년 전 이사 왔는데 주춤하던 집값이 다른 지역보다는 덜하지만 꿈틀 함을 체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해 아파트 공시가격이 19% 증가했습니다. 주가가 아니라 아파트 가격이 이렇게 오르다니 놀랍습니다.

14년 새 최대치로, 세종시가 70% 넘게 가장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19%상승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19% 상승…세종 70% 급등 - 건설타임즈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 대비 19.08% 상승한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을 16일부터 열람하고 소유자 의견을 청취한다고 15일 밝혔다.

www.constimes.co.kr


공시가격은 다음 달 5일까지 소유자들의 의견 청취를 받고 중앙 부동산 가격심의를 거쳐 29일 날 결정 공시가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혹시 아파트 공시가격에 불만이 있으시다면 다음 달 5일까지 반드시 의사표현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실 종합부동산세라고 하면 일종의 부자들에게 부과하는 느낌의 세금이었습니다. 공시가격이 9억 원이 초과한 아파트에 대해 부과하니 옛날엔 9억 원 넘으면 비싼 아파트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서울의 중위권 가격이 9억 원이라서 종부세 대상의 아파트를 보면 전국 기준 3.7%, 서울 기준 16%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실례로 종부세를 얼마나 내는가 봤더니 전용면적 30평대인 아크로리버파크 사는 사람이 올해 내야 할 보유세는 2천만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지난해보다 7백만 원이 더 오른 셈으로 매달 180만 원 정도를 정부에 월세로 내는 셈인 것이지요.

 

헉 실거래가가 33억 ㅠㅠ 억 소리납니다 정말 ㅠㅠ 

 


이걸 두고서 투기 목적이 아닌 거주 목적인 사람들은 내가 집에 산다는 사실만으로 이렇게 비싼 세금을 정부에 내야 하는 것인가 많은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종부세는 일종의 재산세이자 자산세이기도 하는 개념으로서 자산이 많으니까 세금이 필요하면 자산이 많은 사람이 내야지 하는 개념이 되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그런데 이게 갑자기 늘어났으니 모르고 산 사람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동산 정책은 과연 어느 방향으로 가는 게 맞을까요? 


 

아파트 공시가격 조회/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이용

 


그나저나 전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공시가격이 얼마인지 잘 모른답니다. 아파트 공시가격을 조회해 본 적도 없는 듯합니다.


그렇다면 아파트 공시가격은 어디서 조회할까요?

아파트 공시가격 조회 /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이용

오늘 2021년 아파트 공시가격이 떴습니다.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란 사이트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이용

 

현재 저는 경기도 외곽 30평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좌측 상단 공동주택 공시가격으로 들어갑니다.

 

공동주택 공시가격

 

커다란 글씨로 2021년 1.1 기준(정기공시) 공동주택 가격 열람 및 의견청취라고 문구가 보입니다. 그곳을 클릭합니다.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청취

 

자신이 알고 싶은 곳의 주소를 선택하셔서 공시가격 확인해보세요.

 

공동주택 소재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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