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가지수 종류 알아보기

미국 주가지수 종류 알아보기

 

 

 

 

주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나처럼 주식의 주자도 모르던 사람들도 요샌 주식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러나 여전히 주식에 대한 편견이 있는 지인들이 있기에 소심해서 대놓고 주식해라 이야기는 못하고 이렇게 블로그에 남기는데 이런 기록하는 삶이 좋다.

오늘은 한국 주가지수을 넘어 미국 주가지수에 대해서도 알아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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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주가지수는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를 의미한다.

KOSPI(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 코스피는 종합주가지수를 뜻하는 단어로, 현재는 유가증권시장의 주가지수를 코스피지수, 유가증권시장을 코스피시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재 코스피지수는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로 1980년 1월 4일 시가총액을 기준시점으로 현재의 지수를 산출하고 있다. (기준지수 100) 

보통 우리가 주가지수가 얼마다라고 표현할 땐 바로 이 코스피 지수이다.

코스피는 상장조건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우리에게 익숙한 매출이 큰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KOSDAQ(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 코스닥은 우리나라의 장외 증권 시장으로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하여 장외 거래 주식을 매매하며, 증권 거래소 시장과는 달리 별도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벤처 기업이나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또 다른 형태의 주식 시장을 이루고 있다.

주.알.못일때에는 몰랐지만 주식은 정말 다양한 종목이 있고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 해도 내가 고점에 물리게 되면 큰 손해 볼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저평가된 가치주를 찾아서 투자하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게 어디 쉬운가? ㅋㅋ

요새 여기저기 네이버 블로그 이웃들을 통해 미국 주식 이야기를 조금씩 접하고 있다. 아직 한국 주식도 감이 없는데 미국 주식이라니 초보 주린이는 공부할게 너무 많다.

세계에서 가장 큰 주식시장은 바로 미국시장 이니 그래도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나. 주린이는 책을 기본으로 하여 블로그며 유튜브를 보며 조금씩 방향을 정해나가는 중이다.

한국의 대표 주가지수는 알았으니 이제 미국 주가지수에 대해서도 좀 알아놔야 할 것 같다. 주식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고 해도 각종 매스컴을 통해서 S&P 500이니 다우존스니 나스닥 100과 같은 명칭들을 자주 접했을 것이다.

이 세 가지가 바로 대표적인 미국 주가지수들의 명칭이라고 한다.

그럼 미국 주식을 투자하기에 앞서 미국 주가지수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은 알아두는 게 좋을 것 같아 정리해 본다.

혹시 틀린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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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가지수의 종류 알아보기

- 참고 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책: '무조건 돈 버는 주식 투자, ETF가 답이다' 

1) S&P 500 : 미국 주식 시장을 가장 잘 나타낸다고 여겨지는 지수로 미국의 국제 신용평가기관인 Standard & Poor(스탠다드 앤드 푸어)사가 작성한다.  S&P 500 지수는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상장된 우량기업 500개의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우존스 30개 종목과 그 외 470개 종목이 업종별로 고르게 구성되어 있으나, 시가총액기준으로 보면 IT업종이 20%이상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시가총액식 주가지수는 전종목을 대상으로 지수를 산출하기 때문에 시장 전체의 동향파악이 다우식보다 용이하고 시장 구조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대형주의 영향주를 크게 받고 투자자가 느끼는 주가의 변동추이와 지수 움직임이 큰 차이를 보인다는 약점을 안고 있다.

S&P에 포함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델타항공, 마스터 카드, 모건스탠리, 버크셔 해서웨이, 사우스웨스트 항공,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이 있다.

2 )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ow Jones Industrial Average) :  월스트리트저널의 편집자 겸 다우존스 앤 컴퍼니의 공동 창립자인 찰스 다우가 개발한 주가지수이다.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우량기업 30개 종목을 표본으로 시장 가격을 평균하여 산출하는 주가지수로 'DJIA' 또는 'Dow'라고 부른다.  역시 IT 업종이 6개로 가장 많다.

미국 증권시장의 동향과 시세를 알려주는 대표적인 주가지수이지만 표본종목의 수가 적고, 주당 가격을 가중치로 하여 산출하기 때문에 모든 주식의 성격을 대표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다우존스 지수에 포함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나이키, 존스앤드존슨, 월트 디즈니 등이 있다.

3) 나스닥 100(NASDAQ 100) : 기술주 위주의 주가지수로 시가총액 기준 세계 2위의 증권거래소인 나스닥에 상장된 우량 기업 중 기술주를 중심으로 산정된 100개의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종목 구성을 보면 헬스케어가 26%로 가장 많은데, 시가총액 구성을 보면 IT업종이 전체의 5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나스닥 100지수에 포함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넷플릭스, 아마존, 알파벳, 엔비디아, 페이스북, 페이팔 등이 있다.

나스닥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회사 설립 초기 적자를 기록하는 기업에도 문호를 개방하고 있어 기업들이 주식시장에 쉽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로서 위험성은 뒤따르지만 높은 이익을 남길 수 있다는 매력에 끌리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나 인텔 등이 회사를 뉴욕증권시장에 상장시킬 수 있는 충분한 여력이 있는데도 나스닥에 머물러 있는 것은 하이테크 기업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이점을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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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관련 명언>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 워런 버핏

 

*당신이 모르는 분야에 투자하지 말고 
아는 영역에 투자하라
- 짐 로저스

 

*주식 투자를 할 종목을 고를 때
최소 냉장고 고르는 시간 보다 
더 고민하라
- 피터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