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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는 1인으로 내 방문 통계를 잘 살펴보는 편이다. 방문 통계를 통해 유입수가 있는 글들은 구글 애드센스 URL 채널 관리로 들어가 채널도 추가하며 관리한다.
URL 채널은 500개만 가능해서 초기 500번째 글 이후엔 관리를 거의 하지 않았다. 물론 구글 애널리틱스에 들어가면 어떤 글들에서 수익이 발생했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난 구글 애널리틱스를 잘 들어가지 않기에 요즘 구글 애드센스에서 예전 URL은 비활성화해두고 유입이 있는 글들의 URL 채널을 등록하곤 한다.
며칠 전 유입 경로를 보니 은근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직접 입력하는 분들이 꽤 된다. 내 주소를 즐겨찾기 한걸까? 아님 나를 아는 분들인가? 누군지 모르지만 반갑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직접 주소를 입력하고 방문하는 분들을 위해 티스토리 배너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여름이니 봄을 반겼던 그 모습은 없애야지 ㅋㅋ
티스토리 꾸미기 - 배너 이미지를 바꿨어요
티스토리 꾸미기로 들어가 스킨 편집을 누른다.
우측의 배너 섹션으로 들어가 여름 느낌 물씬 나는 이미지를 첨부하고 문구도 수정했다.
이제 직접 나의 티스토리 주소로 들어온 분들은 바뀐 티스토리 대문을 보고 청량감을 느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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