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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처음 주식 발 담글 때 10주 담았던 삼성전자는 여전히 빨간불이지만 올해 다른 계좌에 담은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는 몇 달째 계속 파란불이다. 믿고 기다리고 있는 기업이라 불안한 마음은 없었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을 리는 없다. 마이너스보다는 플러스가 좋으니까.
원/달러 환율이 4 거래일만에 다시 1180원대로 하락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나면서 달러 약세와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시장 순매수가 나타난 영향이라고 한다.
드디어 나의 서브 계좌에 담고 있는 삼성전자 수익률이 빨간불로 돌아왔다. 0.15%라도 좋다 빨간색이니까 ㅋㅋ 아직 삼성전자우는 갈길이 남아있지만 서서히 산타랠리 징조가 보이는 게 아닌가 싶다.
삼성이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연말 특별 격려금을 지급한다고 한다. 삼성이 그룹사 차원에서 '연말 특별 격려금'을 지급하는 것은 8년 만이라고 한다.
주주들에 대한 배려로 작년 삼성 특별배당이 핫했는데 올해는 별다른 소식이 없어 아쉬웠던 찰나. 임직원의 특별 격려금 소식은 반갑고 부럽고 ㅋㅋㅋ
올해도 고생 많은 삼전 주주들을 위해 특별배당 좀 쏴주지 않으시렵니까~ 이드래곤~~주주들도 위로와 격려가 필요하다구!!
산타랠리가 오는 것일까 미장 분위기도 좋아 보인다.
삼성전자야~ 오늘 8만전자 뚫고 9만전자 뚫고 서서히 10만전자까지 쭉쭉 가즈아~
산타랠리란?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연말과 신년 초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연말에
각종 보너스가 집중된다.
또 가족이나 친지들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소비가 증가하면서 내수가 늘어나고,
관련 기업의 매출도 증대된다.
이에 따라 해당 기업의 발전 가능성이 더욱 높아져
그 기업의 주식을 매입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러한 경향은 결국 증시 전체의 강세 현상으로 이어지는데,
이 강세 현상이 바로 산타랠리이다.
해마다 일정한 시기(월별)에 따라
증시의 흐름이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현상인
캘린더 효과(calendar effect)의 하나로,
보통 연말장 종료 5일 전부터
이듬해 2일까지를 가리킨다.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나타나는 까닭에 '산타'란 이름이 붙었다.
미국에서 생긴 용어이지만,
산타랠리 현상은 대부분의 국가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그러나 국제적인 분쟁이나 유가상승,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산타랠리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산타랠리에 이어 이듬해 1월,
새해를 맞아 주식 분석가들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가 상승률이
다른 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현상을
주식시장에서는 1월효과(january effect)라고 한다.
출처 : N사 지식백과/산타랠리 [santa r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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