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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봇이 웬일이야~여전히 마이너스지만ㅠㅠ

꿈꾸는 치코 2021. 12. 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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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담고 있는 주식을 관심종목으로 선택해놨더니 토스 증권에서 주가 하락과 상승 폭이 클 때 알림이 떠서 참 편하다. 나의 공모주 투자 중 유일하게 마이너스를 기록중인 에브리봇 주가가 조금씩 오르고 있는지 알림이 자주 뜬다.

 

토스증권-에브리봇-주가
에브리봇 주가

 

 

 

초보 공모주 청약 투자자의 수익 공개(feat.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미움받을 용기' 공동저자인 기시미 이치로가 쓴 책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책 제목이자 탈무드의 명언 중의 하나인데요 작년 코로나로 집콕하던 시절 이 문구가

chico1977.tistory.com

 


코스피 3000이 무너지고 별 재미가 없는 주식시장. 여전히 파란 나라인 내 계좌라 그냥 쳐다보지도 않고 존버 하고 있는 요즘이다.


요 며칠 에브리봇 알림이 계속 뜬다. 에브리봇은 왜 오르나? 로봇주가 강세인 타이밍인가?

어찌 되었든 여전히 마이너스라 갈길이 멀지만 우울한 장세에 너라도 조금이라도 오르니 좋구나. 그나저나 산타랠리라는 게 진짜 있긴 있나요 고수님들 ㅠㅠ

 

에브리봇-주가
공모주 에브리봇 투자 수익이 빨간날으로 오는 날 꼭 매도해야지 ㅠㅠ 손절은 싫다 존버^^

 

산타랠리란?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연말과 신년 초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을 뜻한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크리스마스를 전후한 연말에 각종 보너스가 집중된다. 또 가족이나 친지들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소비가 증가하면서 내수가 늘어나고, 관련 기업의 매출도 증대된다. 이에 따라 해당 기업의 발전 가능성이 더욱 높아져 그 기업의 주식을 매입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이러한 경향은 결국 증시 전체의 강세 현상으로 이어지는데, 이 강세 현상이 바로 산타랠리이다.

해마다 일정한 시기(월별)에 따라 증시의 흐름이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현상인 캘린더 효과(calendar effect)의 하나로, 보통 연말장 종료 5일 전부터 이듬해 2일까지를 가리킨다.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나타나는 까닭에 '산타'란 이름이 붙었다.

미국에서 생긴 용어이지만, 산타랠리 현상은 대부분의 국가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그러나 국제적인 분쟁이나 유가상승,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산타랠리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산타랠리에 이어 이듬해 1월, 새해를 맞아 주식 분석가들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가 상승률이 다른 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현상을 주식시장에서는 1월 효과(january effect)라고 한다.

- 출처: 네이버 두산백과 참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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