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지역 확진자 수는 무려 103명이었다. 인근 지역은 146명이라는 문자도 받아서 깜짝 놀랐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진자도 증가세라는데 정말 연말까진 더욱 사적 모임 금지와 개인 방역에 더 신경 써야 할 것 같다.
네이버는 지난 글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1년 전 오늘, 2년 전 오늘 이런 식으로 몇 년 전 글을 알려주고 공유할 수가 있다. 티스토리는 그런 기능이 없는 걸로 아는데 없으면 없는 대로 내가 하면 되지 ㅋㅋㅋ
물론 1년 전 오늘 글은 아니지만 작년 이맘때쯤 올렸던 글을 구독자님들에게 알리고 싶을 때 이렇게 링크하면 되지 않을까 한다.
오늘 공유하고픈 글은 크리스마스 영화 관련 글이다. 특히나 아이를 둔 부모님들에겐 도움이 되는 정보이지 않을까 해서 링크해본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선물 추천글과 함께 집콕 놀이 하나도 올려본다.
넷플릭스를 이용하던 우리 집은 얼마 전 신랑이 핸드폰 요금제에 있던 넷플릭스 무료 사용에서 디즈니 플러스 무료 사용으로 바꿨다. 회사에서 핸드폰 요금을 80% 지원해 주는 덕분에 고가의 요금제를 사용 중이다. 이것 또한 감사한 일.
암튼 마블 팬인 두 아들과 신랑, 내셔널지오그래피(냇지오) 팬인 큰 아들에게는 넷플릭스보단 디즈니 플러스가 더 유용할 거란 생각에 바꿨다. 아직까진 우리 가족은 잘 이용 중이라 만족한다. 디즈니(1주 ㅋㅋㅋ) 주가가 떨어져서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지만 쿨럭.
크리스마스가 되면 가장 생각나는 영화는 뭐니뭐니해도 나 홀로 집에 시리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나홀로 집에 1, 2, 3은 늘 보던 영화이다. 그런데 이번에 디즈니 플러스에 들어가니 나 홀로 집에 4도 있던걸 봤다. 아마 크리스마스 이브날부터 해서 우리 집은 디즈니 플러스에 푹 빠져 영화 삼매경이 되지 않을까 싶다. 다들 크리스마스에 어떤 영화를 보실지 궁금해진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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