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의 참 좋다 노랫말이 참 좋아요^^

양희은의 참 좋다 
가사가 참 좋은 노래

 

양희은의 참 좋다

 

설이 코 앞이네요. 코로나로 인해 이번 설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같네요. 특히나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인해 달라진 설 모습일 것 같아요.

친정엄마는 오지 말라고 미리 전화 주셨는데 아쉬우니 영상통화로 아이들과 새해 인사를 드리려고 해요.

외사촌들과는 ZOOM으로 만나 이야기한 적 있어서 아이들끼리는 ZOOM으로 덕담 주고받을 것 같아요.

반응형

시댁은 그나마 가까우니 신랑혼자 선물이랑 세뱃돈 들고 다녀오지 싶네요.

그렇지만 여전히 며느리는 며느리라 벌써부터 며느리 모드 들어가신 이웃님들도 계실 텐데요 모두 힘내세요.

​오늘은 첫째 아이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재방문 예정이라 시간이 많지 않을 듯 하여 미리 인사드립니다.

연휴기간 무탈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새해 떡국 한 그릇씩 드시면서 가족들과 2021년 재정비하는 시간 갖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가삿말이 너무 좋아 작년 네이버 블로그 이웃님들게 들려드렸던 노래인데 이번엔 티친님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어 올려봅니다.  ❤😍

https://youtu.be/s-mwbe1-XLc

 

양희은 - 참 좋다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고맙다

​

바람이 참 좋다

풀내음도 참 좋다

​

살랑대는 머릿결 사이로 

너의 눈망울이 예쁘다

​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두 눈 감고 날아가

​

두 팔 벌려 하늘 보며 

내겐 소중한 너를 부르네

​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고맙다

​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두 눈 감고 날아가

​

두 팔 벌려 하늘 보며 

내겐 소중한 너를 부르네

​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

언제나 내 곁에서 

따스한 미소 짓는 네가 고맙다

​

햇살이 참 좋다

네가 있어 참 좋다

​

네가 있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