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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오는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벤트 ( 6.17일 오전 10시부터 )

꿈꾸는 치코 2022. 6. 1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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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금리 인상에도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자 미국은 28년 만에 '자이언트 스텝'을 밟았다. 여기서 자이언트 스텝이란 한번에 기준금리 75bp(1bp = 0.01%, 0.75%) 올리는 것을 뜻한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7% 돌파했다는 소식도 들리는데 경기가 언제쯤 좋아지려나 모르겠다.


어제 오랜만에 소폭 상승한 코스피, 코스닥 지수다. 하지만 밤새 미국장 상황을 보니 오늘은 어제 올린 것보다 더 큰 폭락일 듯하여 두렵다. 이제 2년 차 주린이는 손절할 수도 없고 더 추매할 수도 없어서 장기투자의 길에 들어섰다. 비록 내가 보유한 종목들이 시간의 힘을 빌어 더 성장하는 기업이길 바라볼 뿐이다. 

 

다시 찾아오는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벤트

 

은행권에선 최근 증시 하락세와 맞물려 주식 등 위험자산에 몰렸던 돈이 은행으로 돌아오는 현상이 뚜렷해질 거라고 전망한다고 한다. 실제로 증시에선 돈이 빠져나가고 있다.  


시중은행의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평균 2%대 후반까지 올랐고, 일부 은행에선 연 3%대 금리를 적용하는 예금 상품까지 선보이고 있다. 은행권 최초로 만기 1년 이상 정기예금에 3%대 금리를 적용한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대표적이다. 연 5% 이자를 주는 적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은행-예적금금리
출처 : 한국일보 / 은행 대표 예적금 상품 금리

 

지난번 케이뱅크는 1일 연 5.0% 이자(3년 만기)를 주는 '코드K 자유적금'을 출시했는데, 이틀간 당초 목표 계좌 수(1만 개)의 10배가 넘는 10만 4,229 계좌가 몰린 뒤 개설을 마감했다. 나 또한 2개 계좌를 개설했으니 열기가 대단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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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6월 17일(금) 오늘 10시부터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벤트가 다시 찾아온다고 한다. 혹시 예적금을 기다리고 있던 분들, 지난번 코드K 자유적금 1차 이벤트를 놓친 분들 참고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친다.

 

코드K-자유적금
다시 찾아온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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