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만기! 다시 의료비 적금 시작

어제 새마을금고 정기적금 만기 문자가 왔다.

새마을금고 정기적금 만기 문자와 만기해지처리 문자

 

온 가족 실비보험은 들어있지만 뜻하지 않은 일들은 항상 일어나기 때문에 비상금으로 의료비 적금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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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만 원씩 1년 단위로 들고 있는데 그게 만기가 된 것이다. 작년부터 이렇게 적금 들고 있다는 건 안 비밀이다.

 

우리 집 적금은 언제나 새마을금고 정기적금이지!

 

적금이 만기 되었으니 다시 새로 적금을 들어야지. 언제나 우리집 적금은 새마을금고 정기적금이다. 왜냐하면 새마을금고 조합원이기 때문에 세금우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세금우대를 위해서 출자금 통장은 필수!!

 

새마을금고 출자금 통장 / 새마을금고 배당금 수령

세금우대는 만 19세 이상,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등과 같은 제 2금융권에서 합산 3,000만 원까지 이자에 대해 세금(농특세) 1.4%만 내면 되는 혜택이다.

새마을금고 정기적금 가입하기

 

12월이 되기전에 크게 들어가는 의료비가 있다. 바로 큰 아이 중삼이의 치아교정비 일부가 남았다.

 

 

부정교합 치아교정 긴 여정에 들어서다

 

치아교정비 500만원인데 현금으로 하면 10% 할인 혜택이 있어서 현금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450만 원 중 교정 시작할 때 200만 원 지불하고 올해 안에 남은 250만 원을 지불하면 된다.

따라서 만기 된 의료비 적금은 아들 교정 치료비에 쓰일 예정이라 토스뱅크 파킹 통장으로 잠시 이체시켜놨다. 2% 이자를 주는 토스 만들길 참 잘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 계좌개설 성공했어요~

 

실비보험은 있지만 치아보험은 또 따로 없기에 이런 비상시를 위해 의료비 적금은 필수다! 어릴 적 잔병치레 많았던 아이들이기에 태아보험 들어놓길 참 잘했지만 그걸로 다 커버되진 않더라 살다보니.

의료비 나갈 때마다 느끼지만 항상 건강이 최고! 모두 건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