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핏과 애드센스 과연 통과할 수 있을까?

애드핏과 애드센스 과연 통과할 수 있을까?

 

처음 티스토리를 개설한 날은 11월 2일이다.
애드핏은 개설한지 30일, 최근 3개월내 20개 이상의 포스팅을 해야만 연동 신청이 가능하다.

분명 아침에 확인했을 때는 애드핏을 연동 못하더니 자기 전 티스토리에 들어와 보니 애드핏 연동이 가능상태가 되어 있다. 딱 1달이 지났고 포스팅 수도 39개 이기에 신청이 가능토록 되었나 보다.

부랴부랴 애드핏 연동하기를 눌러본다.
심사가 진행 중이며 심사는 3~5일 소요된다는 문구가 보인다.

 

애드핏 심사중입니다^^

 

기존에 쓴 포스팅에 들어가 보니 애드센스 위에 애드핏 광고가 게재되나 보다.
다음과 같은 모습이 보인다.

 

애드핏과 애드센스는 언제쯤???

 

 

지금 내가 가장 아쉬운 부분은 너무 일찍 애드센스를 신청했다는 점이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나 애드핏 신청할 때처럼 1달 정도 정성스러운 포스팅을 작성한 후 신청했으면 아마도 더 빠른 심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무한검토중일 거라는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조금 답답함과 조급함이 밀려왔지만 이 또한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고 기다리고 있다.

 

 

 

의욕만 앞선채 티스토리 계정 개설 후 첫 posting을 작성한 뒤 5일 날 한 개의 포스팅을 하고 11일 리뷰하나 올린 뒤 성급하게 신청하다니.

부디 신규 티스토리 개설하시는 분은 어느 정도 양질의 포스팅을 하고 유입량이 어느 정도 되면 애드센스를 신청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한다. 9월 애드센스 대란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콘텐츠가 많지 않은 상태에서 신청했으니 심사를 통과하기 쉽지 않음이 분명하다.
심사 결과가 나오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신청해보려고 한다. 부디 이번엔 통과하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