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대파 키우기 그리고 바질 키우기 다시 도전! 오늘도 날이 참 많이 따뜻했지요. 날이 따뜻해지니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지만 오늘은 그나마 조금 낫더라구요. 날이 따뜻하고 여기저기 봄꽃 소식이 들리니 나가고 싶은 마음 간절한 3월입니다. 오랜만에 연차 내고 쉰 옆지기 덕분에 집에서 1시간 이내에 있는 마장호수 출렁다리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바깥공기 많이 마시고 많이 걷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기분이 좋았답니다. 집에 들어오는 길에 다이소에 들렸어요. 요새 대파값이 조금 내리긴 했지만 여전히 비싼 대파이기에 일명 파테크, 집에서 대파를 키워보려구요. 지난번 대파를 수경재배 해봤었는데 사실 2번 정도 잘라먹고 대파 키우기를 접었답니다. 집에서 대파 키우기 집에서 대파 키우기(feat.페트병을 이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