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23,000원 확정, 청약일정 및 주관사 알아보기

독서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기업 공개(IPO)에 재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해 주당 21,500~25,000원을 제시했지만 시장에서 기대만큼의 평가를 받지 못하면서 기관수요 예측 직후 공모절차 철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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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2021년까지 연간 100억 원대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던 밀리의 서재는 지난해 매출 458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IPO 재도전장을 내민 밀리의 서재 공모주 청약일정을 알아본다.

 

밀리의 서재 공모주 청약일정

 

밀리의 서재 기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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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는 전자책을 포함한 도서 IP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 정기구독 서비스를 개발, 운영, 판매하는 활동을 영위하는 회사이다.

2017년 첫걸음을 내딛은 밀리의 서재는 약 15만 권의 독서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이자, 국내 최초로 전자책 분야에서 구독 경제를 선보인 게임 체인저다. 전자책 외에도 오디오북과 챗북, 오디오 드라마 등 새로운 형태의 독서 콘텐츠를 안착시키며 디지털 미디어 시대 새로운 독서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국내 전자책 구독 서비스 플랫폼 중 가입자, 보유 콘텐츠 등 모든 면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1위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밀리의 서재는 다양한 독서 연계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트렌드를 선도한다. 2021년 9월 KT 그룹 산하의 지니뮤직이 밀리의 서재를 인수하면서, KT의 미디어 밸류 체인 아래 독서 콘텐츠를 중심으로 더욱 다양한 장르와 포맷의 이야기에 기반한 시너지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밀리의 서재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 23,000원 확정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수요예측 결과 6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공모가 밴드(20,000원 ~ 23,000원) 최상단 23,000원 확정이다.

밀리의 서재 공모주 수요예측 신청가격 분포 / 출처 : 전자공시시스템 DART

 

밀리의 서재 공모주 청약일정

밀리의 서재 공모주 청약은 18 ~ 19일 이틀간 일반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밀리의 서재 공모주 청약은 미래에셋증권에서 진행한다.

 

◈ 밀리의 서재 공모주 청약일정

• 청약일 : 9월 18일(월) ~ 9월 19일(화)
  
  
• 청약시간 : 오전 10시 ~ 오후 4시
  
  
• 환불일 : 9월 21일(목)
  
  
• 상장일 : 9월 27일(수) 예정
  
  
• 희망공모가밴드 : 20,000원 ~ 23,000원
  
  
• 확정공모가 : 23,000원 ( 최소청약주수 10주, 최소청약증거금 115,000원 )
  
  
• 전체 청약규모 : 1,500,000주
  
  
• 일반투자자 청약규모 : 375,000주
  
  
• 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새롭게 정한 나의 투자 기준 경쟁률 700대 1은 넘지 않았지만 많은 이들이 책을 읽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밀리의 서재를 응원하며 최소청약주수 10주를 신청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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