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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자보호 되지만 가지급금 제도 이용 위해 2천만원까지만!

꿈꾸는 치코 2022. 11. 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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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금리가 오르니 조금씩 불안한 마음이 든다. 만약 제2 금융권이 파산하면 어떻게 하지? 참고로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모두 제2 금융권이다.

 

제2 금융권이란?

은행을 제외한 금융기관을 말하며, 자금의 중개를 주로 담당하는 비통화 금융기관이다. 보험회사, 신탁회사, 증권회사, 종합금융회사, 여신금융회사(카드회사, 캐피털 등), 상호저축은행 등이 해당된다.

 

특히 요즘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정기적금이 꽤 높아 혹하게 만든다. 만약 저축은행이 파산하면 어쩌지?

 

저축은행-금리
저축은행 예적금 금리

 

저축은행이 파산하면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돈을 받는데 수개월이 걸리게 되어 마음고생을 심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저축은행은 예금자보호 5천만 원이 아닌 원금+이자 합해서 2천만 원까지 생각하고 분산해 놓으면 더 안전하게 예치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제도가 바로 가지급금(정해진 날보다 앞당겨 임시로 지급하는 돈)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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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급금 제도를 이용하면 단 하루면 수령이 가능하다고 한다. 요새 금리 경쟁이라도 하듯 오르는 금리를 보니 제2 금융권 이용할 때는 정신건강을 위해 여러 곳에 분산 예적금 들어놓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기록해본다.

 

 

[Q&A] 영업정지 저축은행 가지급금 어떻게 하나요? - 서울시정일보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금융위원회는 6일 솔로몬, 미래, 한국, 한주저축은행 등 4곳의 영업정지를 최종 확정했다. 예금보험공사는 1인당 5000만원까지는 정부의 보호받을 수 있는 만큼 불안해

www.m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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